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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나들이

제시카알바 2024. 6. 25. 00:06

(두어달 부터 계획하고 예약한)  손꼽아 기다리던 6월 부부동반(7팀 14명) 모임이다

서울 집에서 출발 할때는 흐리기만 했는데 인천 쪽으로 갈수록 비가 와

영종대교를 건나갈땐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점심먹고  요트타기로

예약 해놧다는데 ,걱정은 뒤로하고,영종도 물회로 유명한 선녀풍에 도착,

평일에도 웨이팅이 길어 , 주말임을  감안, 회장단이 미리 도착,번호표를 뽑아서

그다지 기다리지 않고 싱싱하고 푸짐한 물회를 먹을수있어 좋았다

결국 요트는 못타게 되어 비를 피해 염전카페서 잠시 머물다 비가 약해질쯤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와 바다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호프집과 카페서 시간을 보네며 12월에 부부모임에 만나기로하고 해어졌다~~

(남편들 모임에 6월,12월 두번 부부동반모임)

 

 

 

6월 22일 촬영

4명 테이블에 물회 중자를 주문  넘 많아 다 먹지못할 정도다 (해물전과 전복죽을 주문해서 더못먹엇다)

 

영종대교

 

선녀풍 본점 (번호표뽑고 웨이팅 장소는 2층이고 식당은 1층)

 

 

와우 싱싱한 회가~~~ㅎ

전복죽도 해물전 도 양도푸짐 맛나다~~ㅎ

 

 

 

 

염전카페  (소금커피가 시그니처메뉴,빵종류만 250종이라는 넘 배불러 커피만 주문~~ㅎ)

 

 

 

야외 테라스도 좋지만 비가 와서리 실내로~~ㅎ

 

 

 

 

을왕리해수욕장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또는 알항으로 불리며,1986년 국민관광지로지정,

백사장길이 약700m,평균수심1.5m 비교적 규모가 큰편이다

 

 

 

 

 

선녀바위  (선녀가 무지게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ㅎ)

ㅎㅎ

 

 

 

 

 

 

카페블랑 3~4층

카페 4층에서 본 뷰~~ㅎ

 

수박쥬스,유자차,청귤차,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다~~ㅎㅎ (남자들은 호프집 )

 

 

요트를 못타  조금은 아쉬웠지만 

행복한 나들이였다~~ㅎ

 

 

 

 

 

 

 

 

영종도 (영종도는 영종도,신불도,삼목도,용유도 가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대규모간척 사업을 벌여 하나의 섬이 된것으로 영종,영유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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