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불루마운틴 & 시닉월드

제시카알바 2024. 9. 9. 00:18

 

 

울창한 수목과 폭포,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시드니 서쪽

으로 약1시간30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로 불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

안개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지역은 무려 5억 년전에 형성된

지역으로 애보리진(오스트레일리아 본토박이원주민)들이 약1천 4여년 동안

살았던 흔적이 바위곳곳에 남아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년 이라 불리는 웅장한

자연경치와 세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세지매봉 등은 시닉월드의

관광용케이불카나 궤도열차를 이용  불루마운틴을 관광할수있다~~

 

( 시닉월드란 불루마운틴 내에 위치, 과거 탄광을 관광지로개발 불루마운틴의

자연경관을 보다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설을 제공)

 

 

아침부터 비가와 쌀쌀하고 안개로 시야가 잘안보였지만

점점개여 멋진 풍경을 볼수있었다

 

 

 

비가와서 더 신비스런 블루마운틴

 

호주 원주민 3자매의 슬픈전설이 담긴 세자매봉

아름다운 세자매를 탐한 마왕이 데리러온다는 소식에 세자매는 주술사에게

부탁 잠시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는 사실을 안 마왕이 화가나 주술사를 죽엿고

그후로 세자매는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 오지 못하고 바위로 남았다는~~~슬픈전설

 

 

시닉월드

 

상점을지나 시닉케이블웨이로 갑니다

 

케이블웨이~~워크웨이~~레일웨이~~스카이웨이 (시닉4콤보 어트렉션을 합니다)

시닉홈피제공

 

시드니 유창희가이드 인솔에 따라가다

 

 

시닉 케이블웨이 (총544m)

공중 케이블카로 불루마운틴의 웅장한 협곡과 숲을 내려다볼수있다

시닉 워크웨이

숲속을 걷는 산책로로 자연을 가까이 체험할수있었다

(카툼바탄광이 있던곳으로 도구,탄광,전시)

 

와우 이렇게 큰 고사리는 처음 봄~~

 

유칼립툽스나무와 고사리종류가많다  머리가 맑아지는듯 

 

 

 

 

 

 

 

150 년된 광산입구서 탄광장비를 설명하는 가이드~~ㅎ

 

 

시닉 레일웨이 (상행선)  세계서 가장가파른  경사 (52도라는 데 수직으로

                       올라가는것같다) 면을 자랑하는 열차로 숲속을 통과,짜릿함과

                        놀이기구같은 두려움도 느꼇다(탄광에서 쓰던 궤도열차를 개선)

 

 

 

시닉 스카이웨이 (약 270m거리)

협곡위를 가로지르는 공중 케이블카로 아래를 투명하게 볼수있는 바닥이 특징,

(발아래로 보이는 웬트워스폭포 300m가 넘는다는데  멋지다)

에코포인트 

 

 

 

 

리틀 그랜드캐년이라 불릴만하다

 

 

허니문 브릿지 ( 세자매봉중 첫째봉중간과 에코포인트쪽암봉과

                        연결해 놓은다리 트레킹을 합니다20~30분정도소요)

블루마운틴의 유칼리툽스산림욕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좀 더 긴 코스까지 다양하다

 

 

 

 

 

미끄러워 조심조심 (가고팠던 허나문브릿지를 향해 걸음을 옮기다)

여기서부터 급경사로 내려갔다 올라가냐고 비오는것도 잊고우산을 쓸수가없었다

 

 

 

허니문브릿지:세지매봉중 첫번째 봉우리중간에는 10여명정도의 사람이들어설수있는 움푹파인 공간이 있어

에코포인트쪽 암봉과 연결해놓은 다리로 마주보며 그리워했지만 만날수 없었던 두바위봉우리는 이다리가

놓임으로써 부부가되었다는 허니문브릿지 ( 막아놔서 더이상 가질 못햇다 ㅠㅠ)

블루마운틴 허니문 브릿지 : (세자매봉중 첫번째 봉우리중간과 에코포인트쪽 암봉과 연결해놓은다리 )

 

 

스테이크로 점심를  먹고 아기자기한

산악마을  루라 마을로 갑니다~~

 

 

 

 

 

 

 

 

고은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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