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시드니공항 & 크라이스트쳐치공항

아침일찍 7시50분 출발하는(뉴질랜드 남섬) 비행기를 타기위해눈뜨자마자 호텔서 간편식 도시락을 먹고 시드니공항으로가다 ~~ 시드니공항시드니에서  남쪽으로 9Km 떨어진곳에 있으며 세계 민간 공항중제일 오래 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가장 많은사람들이 이용,1920년 킹스포드스미스공항 이라는 명칭으로 개항하여 1953년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공항면적은 880만㎥,활주로는 3개이다   시드니공항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다 시간에 맞춰 비행기에 탑승   호주시드니공항에서 ㅡ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공항 (3시간5분)   스투어디스들이 사진을 찍어서 줍니다 (아랍항공 기념사진)   오물렛종류인데 맛이좋으네요 기내서 점심을먹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공항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질랜드, ..

홍만병초

상록활엽 관목 피자식물군 진달래과인 홍만병초는 고산식물로한국,지리산,강원도및 북부지방과, 일본 분포,높이가 4m고 잎은어긋나기 하지만 가지끝에 5~7개가 모여나기도하며, 꽃은7월에진한홍색으로 10~20개가 가지끝에 달린다, 내음성이 강하고,공중 습도가 높고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는곳에서 잘자란다번식은 종자를  파종하여 묘목을 얻을수있고,자연상태서 천연하종발아가 잘된다 신경통 민간약용에는 독소가 많으므로 주의가필요꽃말은 위엄,존엄이라네요~~ (뉴질랜드 남섬 헤이번강 근처 촬영)            행복한 주말되세요~~

중화요리 팔공

오늘은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 중화요리집팔공을 소개 할까 합니다 (걸어서 5분거리) 11시20~21시30영업,수요일 점심만 영업,매주 일요일 휴무15시~17시 브레이크타임,배달 안돼고 주차불가합니다 (항시 대기줄이 길었다는데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않고 먹을수 있었네요,그날 재료 소진시 오후 5시에 마감할수도있다네요)    팔공해물짬뽕               매콤하면서 진한국물이   듬뿍들어간 해물과 어울려 맛이좋다~~ 생등심탕수육    겉은 바삭하며 얇아  소스에 찍어 먹는순간 생등심고기가 두툼 놀랐다                          먹기바빠   탕수육 자른면을  못찍었네요 ㅎ옛날볶음밥     간짜장같은 짜장소스도 곁드려준다 (불맛과 고소함)          팔공 시그니처 메뉴인 짜..

옥잠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옥비녀꽃, 백학석이라고도하며,중국 이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많이심는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길며녹색이고, 난원형이며 끝이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8~9상의 맥있고 밋밋하며 꽃대는 길이40~56cm정도인데 1m이상되는것도있다 꽃은7~8월에 백색으로개화, 총상으로 달리고 꽃은 해가지는저녁에 피고 아침에오므라든다  수술8개 암술은 한개이다 습기가있는토양이면 잘자라며 꽃말은 기다림,원망,아쉬움,침착하고 조용함 이라네요   장안 근린공원서 촬영        미소가 번지는 목요일되세요~~

둘레길 갤러리에서는 환경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그린캔버스 인 DDP 전시를 24년 9월29일까지 볼수있는데요작가는 전시오픈 전부터 매일  DDP 둘레길에 돌고래 100마리를 그리고설치하는 퍼포먼스를 공개  ,530m 둘레길에 남방돌고개 그림이 가득하다 (디자이너 윤호섭의 열가지 이야기가 담긴 전시를 진행,돌고래,환경,등 작가의 다양한  메세지를 볼수있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세요 ~~

장미과 황매화속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나마을부근의 습한곳이나 산골짜기에 서식한다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이용하며,높이 2m정도 자라는관목으로 줄기는 녹색이며 꽃은 4~5월에 가지끝에 노란색으로 한개씩피며,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며 습기가 많고 비옥한 땅에서 잘자라고 생징이 빠르며 삽목과 분주로 번식 꽃말은 숭고,기다림이라네요~~ (흔히 볼스있는 꽃인데 이제야 이름을 알게되었다)    장안 근린공원서 촬영       즐거운 시간되세요~~

호주 청청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고 정원의 마을 이라 불리는루라마을 을 산책힙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가든빌리지로아기자기한 산악 마을을 걸어봅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의 시드니중심 업무 지구에서 서쪽으로100Km 떨어진 블루마운틴시 지방 정부 지역의 교외지역으로10월두번째주에는  마을전체에 (루라빌리지 페어 기간엔)루라가든 페스티발이열린답니다 루라 마을엔 오래된 빈티지샵이나 작은 소품을 파는 샵 레스토랑,카페,갤러리의 예술작품과  공예품등 예쁜 상점들을 볼수있다~~   호주청청 소고기스테이크를먹다                 쌀쌀했지만 루라마을 에서 디저트로 작은컵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다~~ㅎ    100년의 역사를 가진 아기자기한 마을 루라마을 을 산책하고잡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다른일행들은 건강식..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매화를 닮아 호주매화로 널리 부루고있지만학명으로 찾아보면,뉴질랜드티트리,마누카등의 이름을 갖고있다원산지는 따뜻한  호주 남동쪽과 뉴질랜드이다티트리나무와 잎이 닮아서 뉴질랜드 티트리라고,또는 영국에서 건너간호주의 초기 정착민들이 차 대용으로 마누카잎으로 차를 마셔서차나무로 도 불린다는 이야기가있다공기정화에도 탁월하며 항염작용이 좋은 마누카꿀, 아로마오일로호주 뉴질랜드서 유명합니다 꽃이피는 관목식물로종자, 삽목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식물이고,꽃은 5~7월에 개화 꽃말은 고결한마음,감사합니다, 라네요~~  (시드니 루라마을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

삼원갤러리는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달콤한 희망과꿈의 서사를 담아 자신만의 이상적인 세계를 그려내는  이사라작가의 개인전을 볼수있는데요,어린시절 어렴풋한 기억속 순정만화의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이사라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잊고있던 동심과 꿈을 일깨워줍니다~~ (수년간 정리해온 유토피아의 세계 즉 원더랜드의 세계관을 들여다볼수있는 소녀와 럭키베어, 몬스터등을 평면,입체작품으로 만나볼수있다)        이번전시는 타이틀에 걸맞게 작가의 세계관을 들여다볼수 있는평면,입체 대표작들과 신작으로 꾸며졋다럭키베어들 물감을 수차례 얇게 덧칠하여 만들어낸 균일한표면,형광안료와 아크릴물감을작가만의 비율로탄생시킨 독특한색채,그위로 쌓이는 새밀한 스크레치는 수행에가까운 과정을 해내는 작가의 시간과 집요함의 결과물..

마디풀과 덩굴성 관엽식물인 트리안은 실내화단 지피용이나 공중걸이로사용하며 원산지는 뉴질랜드,호주이며, 잎보기식물로 향기가 없고,잎이작은데 비해 번식력이 왕성하여 지저분해지므로  자주정리가 팔요하고키우기 쉬운식물로 직사광선만 피하면 잘자라고 적당히 해를보면꽃도 피며,꽃말은 추억이라네요~~ (삼원갤러리 라운지 정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