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석촌호수쪽 송리단길에 있는 에브리데이몬데이갤러리에서 9월22일까지
무료전시하는 무나씨의 찰랑(개인전)을 소개할까 합니다
짓고 허무는 경계,마음의불꽃,모호,스밈,이완,미묘,등 이전 전시의 주제에서도
알수있듯, 작가는 사람과사람 사이의 관계성,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가운데
내면에 이는 파동에 대해 일관적으로 탐구,찰랑 에서는 두인물이 서로의
장력으로 균형을 맞추고있는 형상이 담긴 대형작업을 포함 회화 십여점을
볼수있다
무나씨그림은 간결하며, 절재미가있다, 한지위에 먹을 주재료로 흑색과 백색만을
취한것을 하나의 요인으로 볼수있다, 색의 제한은 그림속에서 한계로 작용하지않고
오히려 해방에 기여한다
지하1층
지하1층~1층~2층으로 관람 에브리데이몬데이갤러리
지하로내려갑니다
1층으로 올라갑니다
영상을 보다~~
모든물결을 헤아릴수은 없지만 각기다른 감정들의 면면을
삶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끊임없리 흔들리는 관계속에서
균형릏 찿아나가는 과정에 의미가있다 (무나의 얼굴에 비쳐 우리의
마음도 찰랑이고 이따금 반짝이기를 ~~작가의글)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고은 한주되세요~~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입 (23) | 2024.10.15 |
---|---|
잃어버린 줄 알았어 ! (한,중,일 3인전) (78) | 2024.10.05 |
Greencanvas in ddp (67) | 2024.09.17 |
Sara Lee - Wonderland (112) | 2024.09.13 |
아파쳐(Aperture) & 아워 버팅 하트(Our Beating Heart)전시 (89)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