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척 신비감이 느껴지는 타스만빙하, 마운트쿡국립공원에는 뉴질랜드서
손꼽히는 머운트쿡산을 비롯,3000m 가 넘는 봉우리가 19개나 위치하고 있으며
,전 면적의 40 %가 빙하로 덮여 있다, 이중 타스만빙하는 뉴질랜드 3대 빙하중
가징 큰규모를 자랑하는 빙하로 신기하게도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타스만 빙하는 일정한 기온과 강수량이 유지되고있는 환경 덕분에 녹는 양보다
새롭게 생성되는 양이 더 많다고합니다
(극지방도 아닌데 웬 빙하인가 하고 의아해 할수도 있지만 높은 산들이 즐비하게있고 연중
150일 정도 비가 내려 강수량이 연간 4000mm에 이르고 남극과 가까운 위치한 환경덕)
겨울이라 빙하호수에 보트 운영이 중단되지만 겨울 빼놓곤 보트를 타고 빙하가까이
갈수도있고 빙하위 트레킹도 가능하답니다 (바람불고 비가 많이와 사진찍기도힘듬)
타스만빙하
운무에 덮인 마운드쿡산
버스에서 내려 20~30분 정도 걸어간다
비바람에 위험해서 아래로 못내려감
차로 돌아가는길 (운동화를 여벌로 가져가길 잘했다 )
애로우 타운 (Arrowown)
뉴질랜드 180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이 재현 된곳으로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그 모습을 간직 하고있다 애로우타운 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오래전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박물관,등이 있다,뉴질랜드에서
가장 그림같은 곳으로 손꼽히는 마을 애로우타운은 애로우리버를 따라 위치,
골드러시의 광풍이 불었던 시절의 역사적 캐릭터와 역사의 향기도 느낄수있다
애로우 타운의 인구는 약 2,200명으로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잡화점등 이있다
(마운드쿡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 비오구 오후 되니 더 쌀쌀해져 애로운 타운
잡화점에서 안에 따뜻한 융이 들어있는 털모지를 샀다,,
얇은 털모자를 가져갔지만 바람이 숭숭들어 와서리ㅎ )
ㅎㅎ
중국식으로 저녁을 먹고 SWISS- BELRESORT CPRONET PEARK
호텔에 투숙합니다( 볼링장,당구장을갖춤)
화이팅하는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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