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쳐치에 있는 호텔서 조식을 먹고 출발 할때는 흐리기만했는데
마운드쿡에 가까울수록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흐리고 비오니 날씨가 더
차갑게 느껴졌다 차 안에서 나오기가 망설여질 정도로 춥다
(추위를 많이타 내복,장갑,모자 필수 ㅎ)
마운드쿡국립공원에 마운드쿡은 마오리어로 아오라키라고 부르는데
,"구름을 뚫고 나온 산"이라는 뜻과 같이 특유의 들쑥날쑥한 날씨로
하얗게 솟은 봉우리를 담기가 힘들다, 마운드쿡은 뉴질랜드 남섬의
최고봉(3753m),주변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졍되어 세계에서 가징두꺼운
26Km의 타스만 빙하와 푸카키호수와 테카포호수를 둘러볼수있다
(우리는 비가 많이와 마운드쿡 후커벨리트레킹을 못하고 테카포호수와
타스만 빙하를 관광하다)
뉴질랜드 남섬 마운드쿡 테카포호수
테카포호수: 면적이 83㎦이고,해발 700m에 위치,빙하가 만든 푸른 쪽빛에 우우를
풀러어놓은 듯한 "밀키블루"물빛으로 유명,세계서 별보기좋은 곳 2위로
선정, 테카포는 이곳을 처음 뱔견한 마오리족 언어로 "밤에 서둘러 떠나다"
뜻하는 타카포 에서 유래
비가 오락가락하고 안개로 웅장한 마운드쿡산을 잘 담지못했다
테카포호수근처에있는 "선한 양치기의 교회"
1935년에 세워진교회로 개척시대
이지역에 정착해 양을 치며 산 이주민들을 기념하기위한교회
형태는 소박하지만 뉴질랜드산 화강암과 영국의 듀크목으로 만들어짐
밀키블루색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운치가있다~~ㅎ
하늘을 가득 담은 호수에 만년설이 있는 마운드쿡산,빙하의 섬인 남섬의 멋진풍경이다
오른쪽 멀리 양치기개의 동상이 보인다 (아름다운 테카포호수를 항상 볼수있어 좋겠다는 ㅎ)
테카포호수 근처에 있는 양치기개의 동상을 보다 ( 주민들이 양치기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워진 동상)
테카포호수 근처엔 천문 관측소가 있어 인기있는 관광지로 리조트,호텔도있다~~
테카포호수 근처에 숙박을 한다면 밤에 별을 담아도 좋을것 같다~~ㅎ
마운드쿡 국립공원 안에 있는 리조트서 카페식 점심을 먹다
비가 많아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다
피자와샌드위치로 점심을 멋다
비가 많이 와서 마운드쿡 후커벨리 트레킹은 못하고
타스만 빙하로 갑니다~~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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