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

루라마을 (Leura )

호주 청청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고 정원의 마을 이라 불리는루라마을 을 산책힙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가든빌리지로아기자기한 산악 마을을 걸어봅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의 시드니중심 업무 지구에서 서쪽으로100Km 떨어진 블루마운틴시 지방 정부 지역의 교외지역으로10월두번째주에는  마을전체에 (루라빌리지 페어 기간엔)루라가든 페스티발이열린답니다 루라 마을엔 오래된 빈티지샵이나 작은 소품을 파는 샵 레스토랑,카페,갤러리의 예술작품과  공예품등 예쁜 상점들을 볼수있다~~   호주청청 소고기스테이크를먹다                 쌀쌀했지만 루라마을 에서 디저트로 작은컵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다~~ㅎ    100년의 역사를 가진 아기자기한 마을 루라마을 을 산책하고잡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다른일행들은 건강식..

호주 2024.09.15

뉴질랜드티트리,마누카(호주매화)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매화를 닮아 호주매화로 널리 부루고있지만학명으로 찾아보면,뉴질랜드티트리,마누카등의 이름을 갖고있다원산지는 따뜻한  호주 남동쪽과 뉴질랜드이다티트리나무와 잎이 닮아서 뉴질랜드 티트리라고,또는 영국에서 건너간호주의 초기 정착민들이 차 대용으로 마누카잎으로 차를 마셔서차나무로 도 불린다는 이야기가있다공기정화에도 탁월하며 항염작용이 좋은 마누카꿀, 아로마오일로호주 뉴질랜드서 유명합니다 꽃이피는 관목식물로종자, 삽목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식물이고,꽃은 5~7월에 개화 꽃말은 고결한마음,감사합니다, 라네요~~  (시드니 루라마을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

호주 2024.09.15

불루마운틴 & 시닉월드

울창한 수목과 폭포,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시드니 서쪽으로 약1시간30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로 불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안개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지역은 무려 5억 년전에 형성된지역으로 애보리진(오스트레일리아 본토박이원주민)들이 약1천 4여년 동안살았던 흔적이 바위곳곳에 남아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년 이라 불리는 웅장한자연경치와 세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세지매봉 등은 시닉월드의관광용케이불카나 궤도열차를 이용  불루마운틴을 관광할수있다~~ ( 시닉월드란 불루마운틴 내에 위치, 과거 탄광을 관광지로개발 불루마운틴의자연경관을 보다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설을 제공)  아침부터 비가와 쌀쌀..

호주 2024.09.09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 & 시티 하이드 파크

시티 하이드파크 동쪽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로마 카톨릭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성당이다  영국식 고딕양식으로1868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0년에 완공   현재 까지도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당으로월~금 오전 6시반 부터 오후6시반,토,일 오전6시반부터 오후7시까지오픈하며,호주카톨릭 교회 중심지로 결혼식,장례식등 다양한 행사가열리기도 하는데 미사 시간엔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미사 없을때는무음으로 촬영 가능 하다네요,  헐리우드배우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결혼 장소로도 유명하고 성당 외관이 멋져서 웨딩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멋진 고딕양식의 세인트메리성당건물  성당내부를 조심스럽게 담다~~ㅎ            시티 하이드 파크 하이드공원은 시드니 시민들이 자주 산책하고 애용하는 국민공..

호주 2024.09.01

큰꿩의비름

장미목 돌나무과 꿩의 비름속 큰꿩의 비름은 여러해살이풀로한반도(경기이북),중국(만주)에 분포되어있고, 크기 30~70cm잎은 마주또는 돌려나고, 달걀모양,주걱모양으로4~10cm,너비2~5cm,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산방상 꽃차례에꽃이 빽빽이 달리며 꽃받침 보다 꽃잎(5~6m)이 3배 정도길다주로 산속 풀밭에서 자라지만 햇볕이 잘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도잘 적음하지만 습기있는 토양을 좋아하며 꽃말은 순종,정은,점운이라네요 (시드니 주립미술관 맞은편   화단에 심은 큰꿩의비름을 촬영하다)          고은 한주되세요~~

호주 2024.08.26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은 호주 시드니의 도메인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오스트레일리아에서빅토리아 국립미술관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미술관으로 1871년 개관(15세기 부터 19세기 )오스트레일리아와 원주민,유럽그리고 현대까지수많은 작품을 전시 특별전시만 뻬고는 상시전시는 무료며,오전10시~5시까지 운영되나 매주 수요일은 9시까지 운영하며, 이날에는 콘서트나 영화를볼수있으며 부활절연휴나 크리스마스연휴는 휴무고,첫주토요일과 매주금요일 11시30분에 한국어 도슨트 진행 ,,22년에 신관과 미술정원을 추가 ,구관과 신관을 자유롭게 감상할수있답니다 (예술관련서적,기념품,예술품등을판매하는 갤러리상점,카페 ,레스토랑같은 부대시설이 미술관안에있다) (자유시간..

호주 2024.08.24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항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덴나크의 건축가  요른 웃존에 의해 설계(전세계 233개의 디자인중 요른웃존의 설계가 선택,) 공사과정이순탄치 않앗지만 1973년 10월 20일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개관선언,오늘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200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지정되어  공연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녹음실,음악당,전시장 을갖추고있다~~ (아침이라그런지 바람도 세게불고 추워 누비겉옷도입고 마스크도쓰고오페라하우스외관을 구경하다 자유시간에 지하식당가가 보여 따뜻한커피와 빵으로 요기, (기내식을 새벽2~3시에 먹어서리)당충전후 시드니항에서 요트로 시드니풍경을  둘러보다)         가이드가 콘서트홀앞에서 찍어준 사진 ㅎ 돛을 펼친듯한 지붕은 2,194개의 콘크리트조각으로 구성,각조각은 정교하게맞추어져잇고 ..

호주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