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휴대폰을 (바꾼지3개월정도)
금요일밤 버스에서분실 바로 주위사람들을통해 전화하길 여러번...전화가안돼고
이런일은 처음당하고보니...마음고생이이만저만...(핸펀을꺼놈)
안되겠다싶어...집근처 지구대 에가신고와더불어 통신사에전화걸어 차단
분실한장소 관할지구대로( 비오는밤 경찰차로옮겨주신경찰아저씨)
그러면서 말씀하신다...잃어버렸을때...바로 그자리에서 112 로전화를하라고...5분도안돼관할지구대가와서 접수해준다고...ㅎ
보통 잃어버리면 찿지않고 포기하고 경찰서에규찮다고안가고,
경찰서에접수한지이틀만에 같이버스에탓던 시민의핸펀(문자를남겼었음 사례하겟다고)을 통해서 집으로 연락이와 찿게되엇는데...
아마 나쁜맘으로 팔을려다 이문자를보고 맘이바뀐것같네요...ㅎ
참그리고 하루나이삼일은안되고...일주일 정도 핸펀을가지고잇다가잡히면구속할수있다네요...
사례비는 물건값에 5~10%고 더 요구한다면 신고하라네요...ㅎ
옛말에 경찰서와법원은 가지말랐는데...이사건으로인해...생각이바뀌었어요...
갑자기어려운일이생겻을때...그자리서 112...명심해두세요...ㅎ(찿아가는경찰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