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나즈막한 돌담길따라 가본 편안한 카페 ~~ 트멍:틈, 보름: 바람, (돌틈으로드는 바람 ) 잘쉬다가 제주공항으로출발~~~ㅎ 미소짓는 수요일되세요~~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시간이 여유가있어 지어진지 얼마안되는 알록달록 이색적인 제주 스위스마을 (펜션) 에 가보다~~ 사진찍기좋은 스위스마을 ~~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서귀포에서 숙박을하고 아침으로 청해원 밥집을가다~~ 해물뚝배기,갈치조림,옥돔구이~~ 꿀스틱도 구매~~ 행복한 주말되세요~~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잇는 광치기해변은 제주둘레길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하는 곳이다, 펄펄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때는 바다에 가려있던 비경을 볼수있는데, (용암지질과 녹색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게 어디서도 볼수없 는풍경 )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뛰는것이 특징이다 성산 일출봉에 갔다 광치기해변에 도착하니 넘 어두워 몇장 밖에 (야경사진) 찍지못하고 그다음날 아침 찍어온 사진 을 올립니다~~~ 광치기해변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어좋았다~~ 고은 시간되세요~~

저녁을 먹을려 검색해보니 가고싶은 식당들은 영업종료로 바닷가 근처에있는 선술집 통발에 갈수있었다~~~ 은갈치 통 튀김 기분좋게 맛잇게 먹을수있엇다~~~

효명사는 한라산 중 산간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드라이브 하기 좋은 516도로 숲 터널을 지나다 보면 들릴수잇는 제주의숨은명소, 비밀의숲을 지닌절로 걸어서 5분정도를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다른세게에 온듯한 신비로움을 주는 천국(극락)의 문이라 불리는 이끼로 덮힌 아치형의 문을 볼수있었다~~~ 21년 12월7일 촬영~~ 고즈넉한 숲길이 참좋다~~ 행복한 일요일되세요~~

상효원은 북쪽으로 한라산을 배경으로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향해 원만한 경사를 이룬 해발 300~400m의 산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토종의 한란,새우란 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 일뿐아니라 식물원의 규모,수종의 다양성,희귀성은 물론 수령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거목들이 밀집한 동양제일의 식물원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녹원으로 서귀포시에 소재한 약8만여평 규모의 수목원 (이달우회장 건립) , 12월7일 도착해보니 상효원 동백은 많이져서 조금은 이쉬웠다~~~ 좀 일찍올걸 ㅠ ㅠ 와우 멋지다~~~ 숲에서 노루새끼를 본것같은데 빠른움직임에 사진을 못찍엇다~~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전 해저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로,산모양이 성과흡사하여 성산봉이라하고,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이라서 성산일출봉 이라부름 제주도 최동단인 성산포구 앞에 솟아있으며 높이182m 지름약400m,넓이 2,64㎢에 이르는 넓은 분화구의호마테형 화산,본래 고립된 섬이엿으나, 폭500m정도의사주가 1,5㎞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제주도를연결,분화구안은 넓은초지로 소,말등방목이용되며 띠와억새는 연료및 조가지붕잇는데 이용하며 벼랑에는 풍란,춘란을비롯 150여종의 식물이자생, 2000년 7월에 천연기념 물로지정, 2007년에는 세게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엇다함~~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조금늦게 도착도 햇지만 날씨가흐리고 어두워 잘 찍지못햇다) 조금은아쉽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돼지고기를 삶으면서 생긴 국물에 모자반 (톳은 통통하면서 길쭉한반면 모자반은 얇고 둥글둥글 기포가달림 ) 을 넣고 끓인국을 난생처음 먹어보다~~~ 주차장에 있던 예쁜나무~~~ㅎ 순대국도 잘 안먹는 내가 먹어본 몸국 (약간의 느끼함을느낌)~~~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곳에 있는 하천지형으로 효돈천은 한라산 백록담 남벽과 서벽에서 생겨나 해안으로 이어지는 하천, 쇠소깍은 효돈의 옛날 지명인 쇠둔의'쇠'(소,牛)와 웅덩이를 뜻하는 "소" (沼), 그리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지역인 하구를 뜻하는제주 방언 '깍" 에서 유래,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용이 산다고 하여 "용소"라고도 불렀는데, 가뭄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효과가 뛰어났다고함, 40만여 년 전에 분출한 조면암질 용암류가 오랜 세월 파도에 쓸려 지금의 기암괴석을이루며, 해변의 검은모래는 상류의 현무암이 물살에 쓸려 이곳에 쌓인거랍니다 오랜세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수심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쇠소깍을 볼수있었다~~ 나룻배를 못타서 조금은 아쉬웟지만 쌀쌀한날씨라 생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