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264

2023 타이틀 매치 (이동기 vs. 강상우)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3월31일까지 무료로 전시하는 이동기vs.강상우 의 2023타이틀 매치 두 작가의 전시를 소개 할까합니다 서울시립북서울 미술관 개관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케릭터를 가진 두작가 이동기(1967~).강상우 (1977~)의 작품을 볼수있었는데요 우선 두작가의 공통점은 사회적 무의식과 시각성에 대한 관심,기이한 조형에 대한 감각적 촉수를 가진게 공통점이면 이동기작가의 작업은 텔레토비꽃동산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수공의 캔버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표면뒤엔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 다는 주장 ,강상우는 딩동댕유치원의 거친세트나 신데렐라의 호박마차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앞면과는 다른 세트 뒷면을 자꾸 노출 \이미지를 표현 된다는게 차이점 이랍니다~~ 1층 이동기작품 가상정신병 3호선 수배자 스모..

아야코 록카쿠 (꿈꾸는 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숳관에서 3월24일까지 유료로 볼수있는 일본작가 아야코 로카쿠의 최대형 전시를 소개할까합니다 비전문 미술가로 공원이나 거리에서 골판지에 그림을 그리다가 2006년 게이사이 아트페에에서 네덜란드 수집가인 니코델레이브 의 눈에 들어와 스타가 된 케이스입니다,모든작품을 손에 물감을 묻혀 그리는 휭거페인팅으로 모든작품을 손으로그리며,바탕을 가리지 않아 옷,박스,크기나 형태가 제각각 인 작품을 만나보실수있습니다 크게 아야코의 초기작품부터 지금까지의 작품 130여점을 5파트로나눠 구성하며,자유분망하고 귀여운 동심의 세계를 들여다 볼수있답니다~~ 소녀가 주제로 제목이 다 무제가 많네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SAMWON GALLERY (이동구)

3월21일까지하는 삼원갤러리의 청년작가들의 그릅전시중 오늘은 이동구작가를 소개할까합니다 이동구작가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상황과 경험에 맞게 작품으로 표현, 사물을 해체하거나 왜곡하여 재구성하여 무채색의 컬로로 표현된 이미지의 작품은 보는 이로하여금 신선한 충격과 함께 해방감을 선사하고, 특별할것없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찾아 작가만의 시선으로 의미를 담아낸 감각적이고 흥미로움을 보여준답니다~~ 고은 한주되세요~~

For Youth (토아치)

삼원갤러리에서 3월21일까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있는 청년작가들의 그룹전을 볼수있는데요 오늘은 토아치작가를 소개할까 합니다 토아치작가의 작품속 캐릭터는 작가의 실제 두아이의 모습에서 모티브가 되어 만든 가상의 캐릭터로 가족과 모성, 그리고 어린시절 작가가 느꼈던 감정과 성장통이 담겨,캠퍼스 위 밝고 따뜻한 색채는 엄마이자 작가 토아치가 바라보는 사랑가득한 아이들의 동심의세계와 판타지가 담겨있어 마치 동화를 한편 읽는 것 같은 감성과 행복을 전하는 그림을 통해 관람자들에게도 용기와 에너지를 받을수있는 작품들을 볼수있답니다~~ 군자역쪽 장안평역쪽 미소가번지는 수요일되세요~~

삼원갤러리 (이아람)

삼원갤러리에서는 2월23일부터 3월21일까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있는 청년작가 이도담,이동구,이아람,토아치의 그룹전시 ( For Youth) 전을 통해 동시대 청춘들이 전하는 삶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탐구와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보실수 있는데요 요번포스팅은 다양한 컬러로 표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단순한 색만으로 표현된 캐릭터를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된 주변인물들의 다양한모습을 보여주는 이아람작가를 소개합니다~~ ㅎㅎ 색감이좋다~~ㅎ 아트숍 화이팅하는 화요일되세요~~

중섭이 그린 사랑

미디어아트 중섭이 그린사랑은 아이들과 복숭아를 대표 작품으로 선정해서 예술,가족,고향에 대한 사랑을 3가지 제목으로구성,첫째 예술의 사랑에서는 (아이들1)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려는 작가의 의지와 따뜻한 시선을 발견할수있고, 두번째 가족에 대한사랑에서는 (길떠나는 가족),(현해탄)에 담긴 가족을 향한 애뜻함과 안타까운 이별의 슬품을 느낄수 있다 세번째는 고향에 대한사랑으로 (섶섬이보이는풍경)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자한 화가의 그리움을 읽을수있는데요,요번 중랑아트센터에서는 이중섭(1916~1956)의 작품을 미디어의 기술과 융합시킨 창작 영상물로 9월24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운동하러가는 근처에 있어 편하게 관람할수 있었다 ,영상물을 카메라에 담아 포스팅) 편히 앉..

박석원작가 개인전

원로 작가 박석원(1942~) 경남 진해출생,1960년대이후 한국추상 조각의 유행을 선도한 작가로 사물을 절단하고 반복해서 쌓아 올린 그의 작품들은 조각을 이루는 물질들의 자연적인 성질에 주목한다 1960~1970년대 철 용접 방식으로 앵포르멜(비정형미술)작업을 하던 그는 198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돌이나 철,나무 등 전통적인 조각 재료의 물성을 강조하면서 기하학적 으로 절단하고 반복해서 쌓아올리는 "적의" (단순하고 간편한 콘셑트지만 많은시간을 거쳐 내몸에 쌓인 것을 작업으로 표출하는것)연작을 더 페이지갤러리에서 24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다~~ 극단적으로 단순한 형태를 추구한 그의작품들은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맞닿아 있다, 여기에 인공적인 재료가 아니라 자연적인 소재를 주로 활용하고 자연과의 합일등 동양..

변종곤 개인전

성수동 서울숲 안에 있는 더 페이지갤러리에서 변종곤(1948~) 작가의 개인전을 24년 2월3일 까지 무료로 볼수 있었는데요 ,변종곤 작가의 1997년 부터 2013년도 사이에 뉴욕에서 제작된 작품 24점을 전시 (1978년 제1회 동아일보 미술대전 대상을 받으며,시대상을 반영한 특유의 극사실주의 유화로 주목받는 작가는 정부의 압력을 피해 1981년,만33세에 돌연 미국뉴욕으로 이주),여기에 어렷을적 할머니를 따라갓던 교회와 절의 기억,극장에서 봤던 흑백영화, 21세기에 진입하던 세계의 혼란스러움이 담겨있으며,한국과 미국 두나라의 역사와 정치적혼돈을 모두 겪었지만 작가는 비판과 풍자를 넘어 자신만의 유머와 해학을 담고자 격변하는 시기의 뉴욕을 목격한 이민자 로서의 작가의 시선과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동..

런웨이 싱가포르

# SGFASHIONNOW는 다문화적이고 국제작인 항구 도시 로서 싱가포르의 문화유산을 통해 싱가포르 패션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전시시리즈이다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박물관과 라살 예술대학교의 패션대학,그리고 싱가포르패션위원회의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하여 아시아 각 문화 및 문명의 다양한 역사적교류,그리고,아시아와 세계와 교류에 주목하는 전시입니다~~ ( 2021년 시작이래 세번째 전시로 싱가포르 시리즈 수상자 두명을 포함 27명의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잇는 전시는 KF갤러리에서 2024년 1월31일까지볼수있다) 광고포스팅용으로사용 하이팅하는 화요일되세요~~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 전시

히이 주얼리란 전설적인 디자니너들이 창조해낸 보석의 세게를 뜻합니다 메종 FRED 의 창립자 프레드사무엘(Fred Samuel) 은 이 전설중 한명입니다,1936년 자신의 운명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에서 시작된 그의 특별한 여정 세계적인스타들과 최고 상류층등 다양한 클라이언트들로부터사랑받는 하이주얼리 메종의 탄생으로 개성과 미래를 내다보는 프레드의 철학과 스타일을 빚어냈으며 이는 당시부터 현재 까지 이어지는 메종 프레드의 대표적인 컬렉션에서 볼수있다,~~ (이번전시는 1936년부터 주얼리디자이너로 이름을 빛낸 프레드사무엘의 이야기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FRED의 역사를 더현대 서울 ALT,!에서 예약해서 무료로 12월25일 까지 볼수있었답니다) 더현대 서울 멋지다~~ㅎㅎ 참 아름답다~~ㅎ 미세먼지 조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