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임금의 사냥터로,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경마장,골프장으로 활용되였던
서울 시민들의 녹색쉼터인 서울숲에서 칭구들과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느껴봅니다~~
( 서울숲 근처에있는 더페이지갤러리~ 서울숲산책 ~버섯집에서 점심~시나본 카페 )
독일의 표현주위 작가 안드레 부처(50세)의 초대 기획전을 12월30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
5m의 신작등 15점전시, 알록달록 색감과 만화 캐릭터 같은 인물로 귀여움으로 끌어 당기지만 속내는 깊다,
독일의 어두운 과거사가 숨어있다,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문화를 융합한 작품은 삶과죽음,산업화,대량소비등 20세기의 오류를 초월하는
회화적 언어를 구축
와우 오길잘했다~~ㅎ
버섯집에서 점심을 먹다
시나본카페 (덴마크에서 먹엇던 계피빵이 먹고파 찿아갔는데 .약간 계피양이적은듯 아쉽다~~ㅎ)
서울숲 데이트는 눈 올때 또 오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ㅎ
차가운 날씨지만 고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