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은 1740년 부터 1745년까지 강서구 가양동
(옛 지명 양천)에서 현령을 지냈습니다,양천의 한강은 아름다운 경관과 탁트인
전망을 지녀 조선시대 문인들이 가장 유람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명소엿으며
시문과 그림을 탄생시킨 현장이었습니다, 양천은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더욱 완숙한
단계로 나아가도록 도와준 매우 뜻깊은 고장입니다 겸재 정선 미술관은 그동안 수집한
작품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정선의 예술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우리나라
고유의 화화인 진경산수화를 선도했던 정선,그의 위대한 성취를 만나 보실수 있답니다~~
(둘째,넷째 토요일,국경일,설,명절은 무료입장이라네요)
아트숍
알람이 되는 시계를 사오다~~ㅎ
따뜻한 주말되세요~~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런웨이 싱가포르 (83) | 2024.01.09 |
|---|---|
|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 전시 (46) | 2023.12.29 |
| 선의 미학 우병출 (61) | 2023.12.19 |
| 장욱진 회고전 4탄 (59) | 2023.12.15 |
| 장욱진 회고전 3 (51)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