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갤러리현대 에서 하는 존 배(1937~)의 개인전 운명의조우를
10월20일 까지 볼수있는데요 ,2013년 갤러리현대에서 (In Memory:s Lair)
열린이후 10여년 만에 열리는 국내 개인전으로 1960년대 초반부터 구축주의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초기 간철 조각을 비롯하여 연대기별로 주요 철사, 조각,
드로잉과 회화까지,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작품 40여점을 볼수있답니다
존배(1937~)는 서울태생으로 12살에 미국으로 이민가 28세때 최연소 미국뉴욕의
미술교수로 2000년까지 재임,할아버진 구한말 순국한 의병장이였고,아버지
배민수목사는 독립운동가이자 농민운동가였다
1층~지하`1층~2층
Heaven and Earth 2024 년 최신작으로 바닥서부터 짧은 철선을 쌓아 올려 리듬감,공간균형을 배지
무의식 속에서 요동치는 무형의 형상을보는듯하다
존 배 (1937~)
1층전시 1960년대 초기작품부터1990년대작품을 전시
산업디자인으로부터 점차 조각, 순수예술분야에 관심을가지며 구축주의에 영향을 받는다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1층전시 1960년대초기작부터 1990년대 작품을 볼수잇다
선,면, 부피의 삼대구성 요소와 다양한 질감을 표현
Sphere with Two Faces 1976 년작
2층전시 존 배의 최근작을 전시 구부리고,용접하는 반복적 과정을 통해과학과
천문학을 모티브로한 작품들을 보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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