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피오르드국립공원 & 거울호수

제시카알바 2024. 11. 8. 00:12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극적인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야생,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고 ,뉴질랜드

특유의 길들여 지지않은 자연과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야생지대 피오르드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외지고 인구가 적은 지역중 한곳으로

험준한 산과,깨끗한 호수,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 야생지대가 있는 피오르드랜드는 

하이킹,캠핑,낚시,야생동물 관찰등,헬기투어 등  기회를 가질수있어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천국입니다,

 

(우리는 퀸스타운 호텔서 조식을 먹고 ,남섬에 있는 밀포드사운드로 이동

   피오르드국립공원 가는길에 첫번째 관문인 수천년전 빙하가 깎아만든

지역으로 에그런텬밸리 협곡의 바닥(누런풀로덮힌),을보고,빙하수로 이루어진

풍경이 거울에 비친듯한 거울 호수를 관광하고 1차선 터널인 호머터널을 지나

피오르드랜드공원의 하일라이트인 밀포드사운드관광을 합니다 밀포드사운드

포스팅은 다움에 합니다)

 

 

 

거울호수  (Mirror Lakes)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길목에 있는호수로 1990년에 유네스코등재

               작은 규모의 호수지만  나무데크길 따라가 보면 맑고 잔잔한 표면에 비치는 풍경은

               거울호수라고 할만하다,   (흐리고 쌀쌀하지만 예쁘다)

조식을 먹고 밀포드사운드로 출발합니다

 

 

휴게소 풍경

 

에글련턴밸리

피오르드랜드공원의 첫번째명소인 Eglinton Valley(에글런턴 밸리)

수천년전 빙하가 깍아 만든지역으로협곡의 바닥부분은 현재 누런풀로 덮혀 있네요

이곳를 탐험한 최초의 유럽인 영국 에그런턴 백작의 이름을 따 강과 협곡에 이름지어짐

 

거울호수 

 

 

 

 

 

 

 

 

 

 

 

차창밖풍경

 

호머터널 직전의폭포

 

 

호머터널 1954년개통,피오르드랜드 지방도로터널로 뉴질랜드94번 국도가

터널을 지마며 밀포드사운드 ,테이나우,퀸즈타운을 연결한다(손으로 터널을

 깍아 만들었다니 놀라웠다 길고 좁고 어둡고 사진이 안나와서 빌려옴)

 

빌려온 사진 ㅎ

 

밀포드사운드로가는길

치창밖풍경 (날씨가 차가워 유리창에 김이서린다  닦아도 뿌옇다 ㅎ)

 

 

 더런산맥을 통과 ,약1만 이천년전에 빙하에 형성되어

태고적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곳 밀포드사운드 관광(유람선)을 하러 갑니다

 

 

 

 

 

 

 

 

 

 

멋진 금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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