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마당에 설치된 검은웅덩이(2022년작)란 작품을 말합니다 올해 제작한 임옥상(1950~) 작가는 검은웅덩이 앞에 30년전 만든 대형조각 대지-어머니 (1993년작) 를 세웠다, 두작품을 보면 검은색 물로찬 웅덩이를 여인이 바라보는듯한 형상입니다~~ (30년간의 기억을 반추하듯이 검은물로 체우니 바람이나 풀에 흔들리는 미세한 움직임도 잘보이고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목요일도 화이팅하세요~~ 공연,전시,축제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