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대한 조형 탐구는 인류의 오랜 과제이자 즐거움 입니다 특히나 일상과 밀접한 공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우리에게 미적 체험을 선사합니다 생활속 쓰임에 아름다움이 더해지면 시공간을 초월 하는 무한의 가치가 깃든 사물이됩니다 이번전시는 치열한 작업 끝에 만들어진 금박, 분청,채화분야의 특별한 작품을 소개합니다,다양한 예술영역을 넘나들며 공예의 외면을 넓히고있는 김기호,&장연순, 이강호&김혜련, 황수로&궁중채화서울랩의 다이얼로그에서 볼수있답니다~~ (안국 공예박물관11월12일까지 무료 ) 미소가 번지는 금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