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나 동상, 기둥 같은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옷을 입히는그래피티 니팅은 200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친환경 거리예술인데요,거리미관을 더 예쁘게하고 겨울철 거리에 따뜻함이 묻어나내요 기존의볏집으로 나무를 둘러쌌던 잠복소 대신해 동해피해와 해충발생방지 효과도 있는 그래피티 니팅은 서울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중구의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작,민간단체서 설치 하고자하는 자치구에 승인을 받아 진행한다네요 ,주민과 중구자원봉사센터등 100여명이 4개월 동안 뜨게 수업에 참가해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길 830m일대 230그루 가로수에 나무들의 겨울나기 에 털실로 뜬 예쁜옷을 입혀 보는사람마다 미소가 머물게하네요~~ 하얀 눈세상이 곱기도하지만 조심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