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쿠라역에서 전철타고 이십여분 걸려 도착한 스페이스월드역에서 5분거리의 이노치노타비 박물관, 외부 한쪽 건물이 공사 중이였지만 관람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들어 서자 마자 장대한 스케일에 압도돼 정신없이 관람하였답니다 크게 자연사존,역사존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특히 자연사존의 어스몰에서는 고생대, 중생대,신생대로 나뉘어 있고 약4,500점의 동식물표본, 화석등 길이 35m나 되는 세계 최대급의 세이스모사우루스나 티라노사우루스, 매머드나,향고래등의 골격표본등 태고의 역사를 느낄수있는 전시물이 많고,역사존에서는 현지에서 옛날부터행해지는 축제나 농가의집,사택을재현해 그당시의 생활을 1500점의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되있고 특히1층 엔바이라마관 (백악기존)에서는 매시 정각,15분 30분 ,45분 마다 동굴 속에..

1917년 에 건설된 구 오사카 상선의 모지지점을 복원한것으로 1층은 기타큐슈시 출신의 일러스트 레이터인 와타세 세이조의 갤러리(유료)와 해사코너(무료)로 꾸며져있고 2층은 다목적홀로사용 건축당시에는 모지항에서는 1개월 단위로 유럽,중국,대만등 60여척의 여객선이 출항을 했다고한다 1964년 오사카상선과 미츠이 선박이 합병한후 미츠이상선빌딩으로 불렀다거 1991년 기타큐슈 시가 매입 1999년에 유형문화재로 등록 2007년 근대화 산업유산으로 인정돠었다,외벽의 오렌지색 타일과 팔각형의 탑이 특징으로 당시만해도 이건물은 모지항의 상징적인 건물이었다~~ (오후5시에 문을닫아 첫날은 관람을 못하고 다음날 일찍 조식을먹고 갤러리에 갈수있엇다,사진으로 담을수없었으나 와타세 세이조의 24년도 달력을 구입 ) 무료관..

평일 3박4일 일정으로 조용하고 아담한 소도시 기타큐슈로 아이들과 자유여행을 갑니다 기타큐슈로 가는 직항 (진에어) 이 생겨 더욱 가깝고도 편리해진 기분이 듭니다 (우리는 아침7시10분 비행기에 탑승하고자 좀 이른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짐을부치고 1시간20분 정도의 비행을 하고 기타큐슈 공항버스(710엔)로 고쿠라역(40분 소요) 에 도착 ) 비행기 타기전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여기밖에 문 연곳이 없어 간단히 아침을 먹다 인천공항 출발 기타큐슈공항 도착 고속 도로로 가서 그런지 가격이 710엔 고쿠라역까지 40분소요 (의자 크기가 작어 큰사람들은 어깨가 맞닫네요) 고쿠라역에 도착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ㅎㅎ(마츠모토재로지의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우리는 모지코가는 전철(두,세정거장) 을 타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