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

미샤 칸 Glancing Blows

서울 성수동 서울숲 더페이지갤러리 에서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2019년이후 4년만에 두번째로 맞는 미샤칸 (1989, 미국)의 개인전 을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무료로 10월20일 까지 볼수있었는데요 그의 작품은 가구(의자,거울,조명,테이블)등 다양한 공예 스튜디오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작가의 대표 시리즈들을 선보이며 조각15점과 사운드가 포함된 미디어 설치1점이전시,디자인과,예술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구로서도 기능하는 독특한 작품으로 전위적인 형상을 지니고있는것이 특징으로 미래에서 온 작품같다~~ (흐트러지고,자연스러움으로 평가되는 미샤칸 의 예술세계는 조립기법을 기반으로,수공예 재료부터 첨단기술까지 모든것을 대담하게 조합,금속세공품, 유리,목재,직물,세라믹,주조,유리섬유,수지및시멘..

세비가 - Rainbow Body

오늘 소개할작가는 세비가 (1960~한국) 한국명 백경옥, 1990년 뉴욕으로이주해 예술적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되어 지금까지 외국생활에 어려운점과 역경을 극복하며 강렬한 작품활동을 해온 세비가의 추상작품과 설치물,레인보우바디를 서울숲안 더 페이지갤러리에서 볼수있었다~~ (4월15일까지) 시리즈 소금과설탕의재발견 2022년작, Light of resornance (작가삶에 생명력이 첨가된세포들이 추상화로~~ㅎ) 탄생 한생명이새롭게 태어난듯한 작품으로 왼쪽이22년작,오른쪽이23년작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