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걸은 다비드, 마이클젝슨, 비너스, 마릴린먼로 등 세계 명화속 민물이나유명인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이고있다이작품은 미켈란젤로가 제작한 다비드(1501~1504)를 스테인리스 스틸을이용해 재탄생 시킨 것이다 르네상스 시기 미켈란젤로가 제직한 다비드가대리석을 이용하여 인체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면 박찬걸이 제작한이 작품은 명작의 이미지를 분해하여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법으로 조각과는다른 건축적인 느낌을 주고있다 북서운 미술관 야외광장서 촬영박찬걸 2009년직 스테인리스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