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과 안국역에서 만나 박물관과 송현공원도 구경 하고나니 허기져 울 아들이 알려준 밀과보리 식당을 찾아 갔답니다 주말이라 줄이 있었지만 조금 기다리다 안내에 따라 좁은 공간에 10개도 안되는 4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곤드레밥과 보리밥중에 곤드레 두그릇에 꼭 먹어 보고픈 새우다져 부친 미나리전과 고소한 감자전을 주문, 솔직히 저는 막걸리 한잔하고 팟는데 치과치료하는 칭구 , 술못먹는 칭구가있어 술은 잘못하지만 (안국동 에서 여러시간 돌아다녀서) 시원하게 먹고팟는데 ㅎㅎ 맛잇는 점심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