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목적없이 "그냥 " 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가요? "손길모양" 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그리기와 만들기가 오랜 시간 쌓여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 전시가 그저 하루를 잘 시작하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평범한 노동이 알려주는 몰입의 경험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을 볼수있는데요. 조각공원을 거니는 전시장을 산책해볼까요~~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 지하1층 어린이갤러리에서 24년 5월5일 까지 무료로 관람) 복도 방 얼굴 그리기시리즈 조각마을 고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