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9

80 도시 현실 (칭구들과 나들이)

80 도시 현실은 1980년대 도시를 둘러싼 한국의 현실을 서울시립 미술관 가나아트 컬렉션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전시로 가나아트 이호재대표가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200점의 작품으로 1980~90년대 한국의 사회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민중미술및 리얼리즘계열의 작품을 25년 5월25일까지볼수있답니다 ( 미술관 관람도하고 늦은점심을 먹고 고종의길도 갈어보고 정동1928 아트센터도 구경하고 시청앞 던킨 도넛집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다) 비피해 없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에드워드 호퍼의 길위에서

현대인의 고독을 그린 미국 전설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 1882~1967) 작품이 서소문본관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작가의 첫 한국 개인전을 칭구의티켓으로 볼수있었다 (8월20일까지) ~~ ( 서소문 본관에서 여는 전시는 에드워드 호퍼: 길위에서는 호퍼의 전 생애의 세계관을 볼수있는데 드로잉,판화,유화,수채 화등 작품180 여점과 호퍼 아카이브의 자료 110여점을 7개로 구성 하여전시,먼저 2~3층 을 관람하고 1층으로내려오며 관 람 사진을 못찍게하나 1층에서는 촬영할수있엇다) 관람후 칭구들과 진주회관서 콩국수와 쇠고기김치볶음밥을먹고 14층 뷰가좋은 카페서 휴식을 취할수있었다~~ 미소짓는 한주되세요~~

3분의 행복

3분의 행복은 강석호(1971~2021)가 쓴 글의제목으로 3분 이라는 시간은 그에게 있어 일상의 진부함 으로부터 거리를 두는시간을 의미 ( 작업실 밖에서 보넨 일과를 틀에 가두지않고 자유로움과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시간 )이번전시 에서는 작가의 주요 화화시리즈들과 그의 가구의 수집품들을 함께 구성전시하며,그의 글속 문장을 나열 하므로써 그의 삶 의 일상과 시각,유토피아,산책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3월19일까지 하는 전시를 포스팅합니다~~ 미소짓는 금요일되세요~~

키키스미스 - 자유낙하

1980~1990년대 미국 현대 미술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키키스미스(1954~)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을 담아보다 ,신체야 말로 우리모두가 공유하는 형태이자 각자의 경험을 담을수 있는 그릇 이라는 주제로 전시의 출발점을 삼아 판화,설치,드로잉,공예와 종이와 유리 밀랍 등 다양한 작품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23년 3월12일 까지 전시를 볼수있답니다~~ (전시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서사구조 와 반복성 에너지의 요소를 기반으로 세가지 주제로 구분 이야기의 조건으로 이야기너머의이야기,배회하는 자아,자유낙하등으로구분) 치유자 2018년작 종이에 체색 무제 (해골) 1985,석고에 채색 14.6x17.8ㅌ22.9cm 참멋지다~~ㅎ 미소가 번지는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