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석촌호수쪽 송리단길에 있는 에브리데이몬데이갤러리에서 9월22일까지무료전시하는 무나씨의 찰랑(개인전)을 소개할까 합니다 짓고 허무는 경계,마음의불꽃,모호,스밈,이완,미묘,등 이전 전시의 주제에서도 알수있듯, 작가는 사람과사람 사이의 관계성,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가운데내면에 이는 파동에 대해 일관적으로 탐구,찰랑 에서는 두인물이 서로의장력으로 균형을 맞추고있는 형상이 담긴 대형작업을 포함 회화 십여점을 볼수있다 무나씨그림은 간결하며, 절재미가있다, 한지위에 먹을 주재료로 흑색과 백색만을취한것을 하나의 요인으로 볼수있다, 색의 제한은 그림속에서 한계로 작용하지않고 오히려 해방에 기여한다 지하1층 지하1층~1층~2층으로 관람 에브리데이몬데이갤러리지하로내려갑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