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날씨좋은 날 길상사를 가보았다 (노란 영춘화가 환하게 반겨주다) 주로 3월쯤에 피어나는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잎이 6개이고 옅은 노란색 잎을 띄우며 땅에 닿는 곳에서 뿌리가 내려서 주로 담벼락 등에서 자라고 이름에 봄을 환영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으며 꽃말은 희망,기대 깊은정이라네요~~ 24년 3월17일 촬영 복수초도 보이고 변산바람꽃 보라 사프란도예쁘다 고은 시간되세요~~

날씨가 조금 풀린듯하여 창경궁안 대온실에 가보다~~ 눈이 녹아 관람하기 힘들다며 18일 하루만 입장료를 안받으면서 조심히 들어가보세요 하네요 (정말 걷기 힘들정도로 눈이녹아 질퍽질퍽, 그늘진곳은 미끌어 조심스러운 창경궁,대온실만 촬영) ㅎㅎ 매화가 참 곱다~~ㅎ 걸어가기 힘들었지만 온 보람이있다 (동백,매화,명자나무꽃들을 봐사 좋았다~~ㅎ) 명자나무 꽃이예쁘다~~ㅎ 행복한 시간되세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부르며 서양에서는 겨울자스민 이라고 부른다 물푸레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중부 이남에서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는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꽃은 이른봄 황색꽃이 각 마디에 마주달려 잎보다 먼저핀다 꽃말은 희망,사모하는 마음 이라네요~~ ( 개나리와 영춘화 구분은 개나리는 꽃잎수가 4장이고 영춘화는 꽃잎수가 6장 ) 3월14일 촬영 3월에 길상사의 영춘화가 예쁘다길래 담아본 영춘화 (조금은 이른감이있다) 미소짓는 수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