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이프는 윤석남,윤석구 남매가 각각 한평생 쌓아온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선보이는 전시로 윤석남이 2000~2003년 사이에 그린 700여점의 드로잉중 선별한 작품과 윤석구의 입체적 작품을 볼수있는데요,윤석남의 순간적으로떠오르는 이야기나 형상을 즉흥적으로 그리고 글귀를 써넣은 그의 드로잉은 작가의 일상을 기록한 그림일기를 연상시키며,윤석구는 실존적 상황에 직면한인체 조긱을 발표해 주목을 받앗던 그는 최근 몇년동안 천조각 콜라주와 천으로싸기라는 두가지 방법의 새로운 작품을 재작,새로운 삶, 재탄생 등으로 번역가능한 A New Life는 윤석구의 최근작의 주제이자 작업전반을 아우르는 작품을학고재 갤러리에서 5월25일까지 볼수있답니다~~ 윤석구 2019,남성 윤석구 2019,화해 윤석구 2019,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