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인도의 저명한 현대 미술가 수보드굽타(1964~)는 인도 전역에서 흔히볼수있는 일상적 사물을 재해석한 특유의 작품으로 국제 미술계의찬사를 받았다 굽타는 도시락 팬 자전거 우유통등 평범한물건들을 기념비적형태로 변환시킴으로써 예술적 가치판단에 도전,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노력합니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아시아의 사회문화적 현실로부터 발견한 문제의식을 조각, 설치,화화,영상,퍼포먼스등 다양한 매체로 변환시키며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 문화적 혼종성등의 주제에 관한작품들을 보여줍니다 2014년 이후 10년만에 보여주는 개인전으로  지상1층및 지상3층에서 무료로 10월12일 까지 관람할수있고, 지하1층엔 스투파 란 명상적이고 성스러운전시공간을 볼수있다  1층프루스트매핑3 프루스트매핑2  이너가든 5이너가든 1   ..

쌍덕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한해살이 풀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인도로 높이 3~5m이고 잔털이있고 마디사이에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깊게갈라지며 긴잎자루가있다, 꽃은 여름에 피고 꽃잎은 5장에 꽃의 지름이 10cm 이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며,가운데 부분은 검붉은 빛을 띤다 꽃이 닥풀 비슷하게 생긴 히비스커스 종류로 열매를 정재하여 식용이나 공업용 유지로사용,양마를 수확한후 발효시켜 얻은 섬유로 황마의 대용품으로 마대,어망,밧줄,제지원료로사용,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일반 식물의 5~10배에 달해 오염된 공기및 토질 정화 능력이 탁월하답니다 꽃말은 개방감,운명,숙명이라네요~~ (뚝길 에서 본 양마 ,케나프 ) 행복한 주말되세요~~

페페로미아는 잎의 모양과 무늬에 따라 굉장히 종류가 많은데요 멘도자는 인도,브라질,페루가 원선지이며 잎뒷면이 은은한 와인색을 띄며 통통한 잎으로 물도 저장하기 때문에 물을적게 받아드리고, 추위에 약하며 (겨울에도18도~23도유지) , 세로 깊은줄에 은은한 회색빛은 고급져보이는 반음지식물로 공기정화에 매우좋다네요 , 작년 10월 파주에있는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페페로미아 멘도자를 올립니다~~ ( 꽃말 : 행운과 함께하는사랑 ) 멘도자 잎으로 물꽃이나 삽목이 된다니 따뜻한 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