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강 한파인 영하13도,올들어 제일 추운날 석달전부터 잡힌모임이라 마스크에 제일가볍고 따뜻한 롱잠바,털모자,장갑 완전무장하고 회현역 근처에 있는 해우리식당에가다~~ ( 멀리 제주를 비롯 각지방에서 온 동창들 30여명 참석,1차는 식당서, 2차는 집,.호프집,카페로나뉨 ) 에스컬레터 산타~~ㅎㅎ 깔끔한밥상~~ㅎ 밥을 먹고 2차로 올만에 제주서온 칭구랑 회포를 풀기위해 카페로 이동하다~~ㅎ 신세계앞 K-BREEZE 카페 따뜻한 고구마라떼로~~ㅎ 서울서 직장다니다 고만두고 제주로 이사간 칭구의 제주살이 이야기꽃을 피우다 봄에 제주서 만날걸 기약하며 헤어지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