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안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장욱진(1917~1990) 회고전 을 24년 2 웡12일까지 볼수있는데요 오늘은 2탄 으로 장욱진 의 두번째 고백 포스팅합니다, 여기서는 그가 그림에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는 소재들을 자세히 들어다봄으로써 화가로서의 어떠한 "발상"을 햇고, 이를 무슨 "방법"으로 구성햇는지 살펴봄으로써 그냥 보고있는 것과 관찰 해서 보는 것은 크게 다르고,무엇 보다 그가 그림 한 점을 그릴때 마다 선 하나에도 지나칠 만큼 엄격햇다는 사실을 안다면 장욱진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조금은 더 진지하게 감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전시장에서는 장욱진 회화의 대표적 모티브 가운데 까지,나무,해와 달을 표현,까치는 그의 분신으로 나무는 그의 온세상을 품은 우주였으며,해와 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