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쇠소깍

제시카알바 2022. 1. 7. 00:05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곳에 있는 하천지형으로 효돈천은 한라산 백록담 남벽과

서벽에서 생겨나 해안으로 이어지는 하천, 쇠소깍은 효돈의 옛날 지명인 쇠둔의'쇠'(소,牛)와

웅덩이를 뜻하는 "소" (沼), 그리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지역인 하구를 뜻하는제주 방언 '깍"

에서 유래,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용이 산다고  하여 "용소"라고도 불렀는데, 가뭄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효과가 뛰어났다고함, 40만여 년 전에 분출한 조면암질 용암류가 오랜 세월 파도에 쓸려 지금의

기암괴석을이루며, 해변의 검은모래는 상류의 현무암이 물살에 쓸려 이곳에 쌓인거랍니다

  오랜세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수심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쇠소깍을 볼수있었다~~

 

 

 

 

 

 

 

 

 

 

 

 

 

 

 

 

 

나룻배를 못타서 조금은  아쉬웟지만

쌀쌀한날씨라 생략하기로~~~

 

 

화이팅하는 금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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