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제시카알바 2023. 9. 15. 00:22

스톡홀름은 말할렌 호수와 발트해,그리고 14개의 섬이 어우러진 북유럽의 베니치아로 불리며,8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도시로,스톡홀름 시청사는  세계서 가징아름다운 시청 건물로 손꼽힌답니다

 

1923년 라구나르 오스토베리에 의해 세워진 스톡홀름 시청사 에서는 매년 12월에 노벨상 시상식및 축하만찬이

 

열리고 ,시청안 에는 이탈리아광장을 연상케하는 블루홀과 1800만개 이상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골든홀, 스톡홀름

 

시 행정의 중심인 시의회 회의장등을 둘러볼수있엇고  콘서트홀도 볼수있었답니다~~

 

골든홀  ;1800만개 이상의 금박모자이크로 나타낸 스웨덴신화

 

시청사 건물 끝에 있는 106m높이의 탑위에는 스칸디나비아 3국인 덴마크 ,노르웨이,스웨덴,국왕을 상장하는 세개의 왕관이 조형되어있다

시청사 맞은편에잇는 말헨렌호수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 넓게 자리잡고있는데 조경이 아름답다)

 

호수 건너 감라스탄 ( 스톡홀름 구시가지 건물들이보인다)

고풍스런 빨간벽돌로 지은  시청사 건물을 담쟁이 덩굴이 감싸고있네요~~ㅎ

 

아치형이 고풍스라워 보입니다

 

 

 

블루방 (식사를 할수있는방)
드레스를 입고 하히힐을 신고도 계단을 오르기좋게  설계   (실제 걸어보니 편안하게설계)

 

 

시의회 의원 100인이 합의를 이루는 뜻을 담은 복도 천장조각과 그아래 멋진 창문의 화사한 색감과 격자무늬 창살이

돋보인다

2층청사 회의실 천정은 바이킹배를 뒤집어 놓은모양으로 설계~~ㅎ

 

그림에 소질이있는  오이겐 왕자의 갤러리 라고도 부르는 왕자의방

말할렌호수가 보인다~~

 

활금빛을 뛰고있는 황금의방으로 노벨상 시상식 연회가 열리는 황금의방은 1800만개의 금박모자이크 장식으로

홀 중앙에는 멜라겐호수의 수호신이자 스톡홀름의 여신 메라렌이 자리잡고있으며,이방은 700명이 입장할수있다

 

황금홀의 화려함을 다 담을수 없을정도로 아름답다

ㅎㅎ

콘서트홀 앞에는 밀레스의 조각작품이잇다~~ㅎ

 

 

 

스톡홀름의 명물인   미트볼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감라스탄(구시가지) 왕궁, 대성당, 광장 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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