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웨덴 스톡홀름의 바사박물관

제시카알바 2023. 9. 7. 17:17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인구가 가장많고 한반도의 2배의 국토에 인구 약1천만 명으로,GDP가 6만 사천불로 중공업의

 

발달로,가구 중장비,튼튼한 승용치등 대표적인 복지국가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17세기 선박을 특별히 지어진 박물관에

 

보존하고있는   바사박물관( 스톡홀름의 스칸센 서쪽에 자리 1990년에 개관) 에 있는 바사호를 소개합니다,  바사호는 스웨

 

덴의 국력이 절정기인  1625년 당시 국왕 이였던 구스타프 아돌프2세의 명에 의해 독일과의 30년 종교 전쟁에 출전하려 2

 

년간의 작업을 통해 1628년 스톡홀름항구를 출발 한후 돌풍에 휘말려 바닷속에 수장되었다가 1961년 인양되어 보존처리

 

를 거쳐 이 선박의 98%가 원래의 부품과 수백개의 화려한 조각들로 이어져 전시되고 있답니다~~

 

(크루즈,에서 내려 바사박물관가는 길 에 소낙비를 만났는데 박물관 입장할때는 비가왔는데

관람후 밖에 나오니 햇살이 반짝 기분이 좋았다)

 

 

바사호를 축소해서 만든 모형배 10분의1 축소(바사호가 너무커서 카메라에 담기도힘들고 실내가 넘 어둡다)

 

스웨덴 국경선을 확장시킨 칼12세의 조각상 (팔을 들어 러시아를 가리키는모습)

 

차창박풍경

 

14개의 섬을 57개의 다리로 엮어 놓은도시로; 스톡홀름을 북유럽의 베니스라 부를정도로 요트도많고 아름답다

 

바사박물관 앞에잇는 ;노르딕 박물관 (건물이멋지다)

 

바사호는 높이53m,길이69m,에 450명이탑승,참나무로만들어진 목조전함 64개의 대포를 탑재 (포탄까지 실으면 무게가 많이나가겟죠)

바사호는 돛을 펼치고 바람에 의해 항해되는데 배에 비해 대포와포탄을 많이실어 균형을 유지 못한채 돌풍에 가라앉았다고합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사람과 비교가되죠  영화 캐리비안의해적에 나오는 배의 모티브라고하네요~~ㅎ

안더스프란젠이 개인적으로 1950년대 부터 바사호를 조사 시작하여 마침내 1956년 , 3백여년만에 인양

와우 화려하고섬세하다~~ㅎ

바사호 조각작품들 모형

 

대포구명이 참많다

 

 

 

 

어두운게 싫어서 그런지 답답하고 좀 무서웠다~~

 

바사호관련 영상과 기록물들 ~~ㅎ

 

 

비온뒤에 햇살이곱다~~ㅎ

유럽 기러기 라는데  도망을 안간다~~ㅎ

 

 

 

 

 

 

 

 

 

 

 

노벨상 수상 축하 만찬회가 열리는 스톡홀름 시청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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