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만에 뚝에 올라가보니 연두색 파릇 피릇 하던 새싹 잎들이 자기일을
다 마친것처럼 대롱대롱 을씨년스럽게 매달려있네요~~
(노랑잎,빨강잎,갈색잎이 발밑을 간지럽힙니다)
미소가 번지는 11월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