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FORD SOUND ( 밀포드사운드 )

밀포드사운드는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뉴질랜드 피오르 지형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있다

1만 2000년 전 빙하 침식으로 솟아난 거대한 봉우리가 바다 위에

조각한 듯 솟아있다 약 16Km의협곡으로 뉴질랜드의 파라다이스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신비롭고 감동적이며 특히 밀포드에서 가징높은산

마이터피크는 높이 1694m로 팽귄,돌고래를 볼수도 있고 (영화촬영지 )

반지의제왕 속  밀름과 대평원호수,폭포등이 이어지는 밀포드트레킹은

자연보호를 위해 하루 50명 에게만 개방,특히 비가많이 내린후에는 폭포들이

더욱 웅장하게 흘러내려 자연의 장엄함을 느낄수있다~~

 

(현대적인 밀포드사운드 유람선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유람하며

선상뷰페로 점심을먹고 퀸스타운으로 돌아와 호텔서 양고기로 저녁을 먹다)

 

 

우리가 탈 밀포드유람선

차가운 날씬데도 유람선타려는 관광객이많았다 (다행히 날씨좋아 유람선 운행)

 

 

 

승선하는 대로 바로 뷰페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ㅎㅎ

태평양앞 바다까지 나가다 밀포드사운드쪽으로 돌아오다 ( 2시간정도 유람)

찬바람에 서있기도 힘들다

 

161m의 보웬폭포

 

선실로 들어와 폭포를 담음

유람선이 스털링폭포쪽으로 가까이간다

여름에  스털링폭포  를 맞으면시원하겠다

바다로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수있는 스털링폭포~~ㅎ

 

 

 

 

작년여름 북유럽 갈때 여행사에서 만난팀을 밀포드유람선에서

1년만에 만났습니다 ㅎㅎ(다른여행사로 왔더군요 뉴질랜드서 호주로

가는 코스고 우리는 호주서 뉴질랜드로오는 코스)

버스 창밖풍경

 

 

 

 

 

 

 

 

 

저녁으로 양고기스테이크 연하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게먹었다~`

 

호텔서 조식을 먹고  퀸스타운 주변관광을 하고

비행기를 타고 북섬 오클랜드로 갑니다

 

 

 

 

 

 

멋진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