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시는 계절의 끝 에서 정영환 작가의 2024 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전시이며, 바쁜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리도록 파랗고, 시간과
장소를 특정 할수 없는 유사 이상향 같은 푸른 숲을 통해 안식과
휴식을 전하고자하는 전시로 작가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클레식한
블루 컬러를 통해 청량한 숲의 풍경을 철저하게 계산된 공간과
조형적 표현을 통해 BLUESCAPE 시리즈를 담아내는 작가의 작품을
삼원갤러리에서 12월13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작품속 주소재인 나무는 자연의 일부이며, 인생과도 같이 흙에서 나와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순환작인 이야기를 대변하고있다
작가의 작업에 등장하는 숲과 나무에서 얻어진 영감은 그가 힘들때
언제나 곁에 있엇고 항상 그자리에서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있다
작가는 Bluescape 이외에도 다양한 색채의 변주와 조형적 확장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숲 너머의 무한한 세계와 공간으로 이끌고있다
이 작품에 눈이간다~~ㅎ
작품속 풍경은 익숙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실과 비현실성 사이
공간의 모호한 숲을 담고잇다
여유로운 12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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