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노동당사와 역사공원

제시카알바 2025. 5. 11. 01:10

1946년 북한의 조선로동당이 세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재 조선로동당 철원군당건물,국가유산청 소유로 철원군수가 관리한다

(국가유산청 공인 지정 등록문화유산 제 22호)

 

1946년 철원군이 소련군정 치하에 들어가면서 철원은 철원시로 승격되어

강원도 인민위원회(도청) 소재지가 되었다, 철원 노동당사는 강원도 인민위원회

등의 관공서를 수용하기 위해 철원 읍내인 관전리에 세워진 조선로동당 철원군당

건물이며 청원 및 인근 지역인 김화군,평강군,포천군을  관할하였다,

 

건축양식은 옛 소련의 영향을 받아 동유럽근대 건축풍이며 철근 없이 벽돌과

콘크리트로만 지어졌고, 강원도 인민위원회 기능은 1946년 9월 함경남도

원산 일대를 강원도로 편입하면서 원산으로 옮겨갔다

 

 

수차례 보수공사를 하였지만 붕괴위험이 높아 23년 3월부터 24년 11월까지 전면보수공사함

건물은 총3층으로 만들어졌는데, 3층은 조선로동당 철원군당 사무실

,2층은 고문실이나 조사실로추정,제대로된 사진하나 남아잇는게 없으며

그 형태가 완전히 사라져서 알수없다,

전성기에는 김일성초상화나, 이오시프  스탈린초상화도 내결렸던

것으로 알려져쓰며,인공기와 조선로동당 기가 계양 되엇던 깃대도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소실

각층내벽응 상부는 흰색,하부는 붉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건물뒤에는 방공호가 있다

 

 

노동당사가 준공된지 몇시간이 지났는지를 알려준다~~ㅎ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 길 건너편 노동당사 앞에 조성된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옛 청원 시가지를

축소해 재현한 근대문화거리로 철원역과 철원공립보통학교, 철원금융조합, 강원

도립철원의원,영화관,약국,등 철원 근현대사에 실존했던 건물들이세워져있다

근대문화거리 옆에는 난전을 만들어서 옛 시장을 재현하고 일반 판매점과 식당도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

 

 

 

철원평야 한가운데 위치한 철원역은 1912년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의

연천~철원간 개통으로 문을 열었으며,1931년 금강산전기철도의 개통과 함께

철원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철원공립보통학교

 

 

 

 

 

 

 

 

철원극장은 신문화의 전당이자 강원도 문화예술의산실(무용가최승희,

명창 이은관,무성영화)

 

 

 

소이산전망대 가기위해  모노래일 타러갑니다

 

 

 

편안한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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