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잇는케익과음식 132

여의도 어복쟁반 & 군만두

여의도 국제 금융로 스퀘어가든건물 지하1층에 있는 선주후면 어만두,이북음식점으로 점심시간엔 대기줄이 있는 여의도 직장인 맛집이라는데요,깔끔한 개성식,평양식을 맛볼수 있다는곳이랍니다 전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간이 세지않아 먹기좋은 어복쟁반 과 김치군만두를 먹어봅니다 가격이 좀센것같지만 슴슴하니 먹을 만합니다~~ 맛있는 점심시간되세요~~

영광모싯떡

시청쪽 볼일있어 나갔다가 버스 갈아타는 제기역(경동시장)에서 맛있는 떡을 발견 했답니다 제가 몇년 전쯤 지방갔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너무 늦은시간이라 저녁먹을때가 없었는데 울신랑이 휴게소에서 사준 모싯잎송편에 빠져서 가끔씩 지방떡방앗간을 찿아서 택배로 배송해서 가끔씩 먹곤했는데 배송비도 비싸고 많이 사야되서 잊고 있었는데 와우 오늘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아주 조금씩만 사온 모싯잎송편(4개2000원)과 검은깨 쑥인절미(3000원) 집에 와서 먹어보니 어쩜네가 좋아하는 동부콩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들어있네요,검은깨쑥인절민 고소함과 쫀득함에 놀라웠네요~~ 맛잇는 저녁시간되세요~~

미오 도쿄다이닝 (수제 함박스테이크)

성수동 페이지갤러리 마지막날 전시를 보러 갔다 성수동 수제화거리 인근에 있는 미오 도쿄다이닝에서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보다 ~~ (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 주방앞에 긴바 형식으로 앉게되어있네요 출입구에서 기계로 주문 함박스테이크하나와 치킨&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 셰프님이 도쿄생활 30년 하시며 개발한 도쿄식함박스테이크 ㅎ) 10월의 마지막주 고은 시간되세요~~

북촌 맛집 밀 과 보리

칭구들과 안국역에서 만나 박물관과 송현공원도 구경 하고나니 허기져 울 아들이 알려준 밀과보리 식당을 찾아 갔답니다 주말이라 줄이 있었지만 조금 기다리다 안내에 따라 좁은 공간에 10개도 안되는 4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곤드레밥과 보리밥중에 곤드레 두그릇에 꼭 먹어 보고픈 새우다져 부친 미나리전과 고소한 감자전을 주문, 솔직히 저는 막걸리 한잔하고 팟는데 치과치료하는 칭구 , 술못먹는 칭구가있어 술은 잘못하지만 (안국동 에서 여러시간 돌아다녀서) 시원하게 먹고팟는데 ㅎㅎ 맛잇는 점심시간되세요~~

오픈원 ( 베이커리카페)

안국역 쪽에 생긴 베이커리카페를 소개합니다 며칠전 칭구들과 안국동에서 만나 점심먹고 간 루프탑이 있는 오픈원 개업한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못보던 건물에 루프탑 까지 보여 무작정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말에 날씨좋아 그런지 루프탑도 빈자리가 없어 2층 창가쪽으로 자릴 잡았네요~~ 다 맛있어 보였으나 밥먹은지 얼마안되어 복숭아오픈롤만 먹어보았다~~ㅎ (그리달지않고 상큼하니 맛있다) 칭구들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냐 오픈원 카페 건물사진도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