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8

하정우 개인전

이번 개인전의 타이틀은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로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 는 뜻이데 하정우가가장 사랑하는 영화 "대부"의 명대사라고 합니다하정우 배우의 14번째 개인전으로 ,페르시아 카펫과 가면,탈,도자기그림등 새로운 소재들로 올해 2024년 제작한 회화 35점 을  삼청동 학고재갤러리서 11월16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하정우는 2010 년 경기도 양평 닥터 박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한 이후지금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하는데 요.전업 작가 못지 않게 왕성히게 활동중인 하정우배우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카펫의 색은 온도고 감정이며,그 표면을 나타내는 색은단순 시각적이 아닌 정으로 감성으로 교감 할수 있는것 입..

송현 녹지광장 (경계없이 낯설게)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종로 사이에위치, 송현동 부지는 일제 강점기 식산은행사택,해방후미군숙소,미대사관숙소등으로 헐용되다 1997년 우리정부에 반환되었고페허로 방치되어 높은벽에 둘러싸여있다 2022년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아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열린 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잔디광장과 계절마다수시로 다양한테마를 갖는 행사가열려 시민들의 또다른 쉼터가 되고있으며광장 주변으로 코스모스,백일홍같은 야생화 군락지를 볼수있다~~ (조각전시도보고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에서  힐링 할수있어 좋았다)            11월15일 까지하는 전시 (경계없이 낯설게)                                 ..

잃어버린 줄 알았어 ! (한,중,일 3인전)

I Thought I  Lost It !  갤러리 학고재에서 10월5일 까지 하는 한,중,일3인전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번 작품은 한국의 엄정순,중국의 딩이,일본의 시오타 치하루 가 참여합니다 이 예술가들의 인간이 숙명적으로 안고 살아가는 자아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실천을 주제로 예술이 사회적 변화와 포용성에 대하여 어떨게 수용,증재.대응해야함을 발견하고 급속한 발전을 바탕으로 과속 성장한 사회적 시스템이 초래한인간의 부재와 생태적 위기를 진단,검증하여 자기 성찰의 목표를 찾는다는 주제다 (매주월요일휴무,오전10시~오후8시까지 무료관람조각, 화화,드로잉,총 60여점 갤러리 학고재)비가와서 조금은 시원한 오후~~  (중국 )  딩 이 작품티베트 종교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그는 벽화를 신앙과의 대화를 위한출발점..

모임 하던날

3월말 모임자리 풍경을 담다~~ (주말 저녁 모임전 경복궁을 산책도하고 카페도들렷다 모임자리에가다) 모임가기전 시간이 남아 칭구들과 경복궁산책 예쁜꽃망울 지금쯤 한창 피고 지겟다~~ㅎ 3월말 촬영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ㅎ (바람불고 미세먼지 많던날) 바람불고 미세먼지많아 잠깐산책하고 카페에가 대추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피우다 모임자리에 갔다~~ 경복궁역 2번출구쪽에 있는 가마골서 모임을 가지다~~ㅎ 끓여온 오리백숙에 야채와 능이버섯을 얹혀주다 고소한 해물전 능이버섯과 오리백숙 다 먹고 국물에 찰밥 넣어 끓여 죽도 맛잇게 먹었다~~ㅎ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자유게시판 2024.04.13

다체로운 풍경

올만에 하는 시내 데이트, 단풍철 전 창경궁에 구경갔다 식물원의 코로나로 입장불가 들어가 보지도못하고 다시나와 집으로 돌아가기는 아까워 창경궁 앞에서 버스를 이용 안국역에서 내려 삼청로를 거닐어도 보고 줄이많은 음식점은 빼고 조그만 식당서 점심도해결 율곡로를 통과 안국역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마주하는 삼청로와 율곡로의 다체로운 풍경을 담아보다~~~~ 간단히먹기에 좋앗다~~~ 올만에 걸어보는 삼청로와율곡로 2차접종후(마스크착용) 시내를 구경하며 사진을 담아본 하루는 즐거웟다~~

라이프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