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11

행복한 콩박사

경기도 세마역 근처에 있는 두부집  행복한 콩박사집에 가다크리스마스 다음날이  89세 친정엄마 생신이라점심 대접도 할겸 오산으로 출발~~(이브날은 남동생이 오리백숙을 사주어잡수셨다고 시원한 두부만두전골을 드시고 싶다 신다 ㅎ)   두부만두전골  양념소스로 간을 맞추어 먹어보니 시원하고 만두또한 속이 꽉차고 좋았다들깨감자옹심이  순두부에 들깨옹심이 (고소함에 쫄깃쫄깃)두부지짐이    뜨거울때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나다            카페 스티빈   10~22시영업  1,2층에 야외 테이블도 보인다카페옆으로 산첵길도 있어  산책 하기좋을것 같다       친정엄마랑  즐거운 시간을 보넸다~~ㅎ

은이노루동태전골

동태탕,코다리조림,직화고등어 구이로 오산서 1등 맛집으로자부한다는 명태 요리 전문점 어가성 명태한상에 가보았습니다매일 11시~21,30분영업  ,월~금 브레이크타임 3~4시당일식재료를 이용 신선한요리를  맛볼수있고,1,2층으로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 하기좋게 건물도 새로 지어져 넑고 깨끗주차장이 넓어좋았습니다~~ (오산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동태탕 (돼지불고기포함),동태전을주문)   와우 상큼한 버섯이 눈에띤다 ㅎㅎ처음먹어보는 노루궁뎅이버섯  신선하고 부드럽다 ,양적은 나는버섯만  (먼저 생으로 먹다가 소스나,국물에 적셔 먹으니 )먹어도 배가 부르다은이노루동태전골 소자(36,000)인데도 셋이 먹어도 남을 정도로 양이푸짐~~ㅎ식사가 끝날때쯤 엄마가 좋아하는 동태전을 포장주문 해서드렸다      금요일이라 ..

대게 먹는날

친정엄마 생신도 돌아오고 잡숩고 싶어하시는 대게먹는날~~ㅎ ( 연로하신 엄마모시고 멀리 갈순없어서 엄마집 근처 오산에 있는 천상대게 집 에서 킹크렙과 대게를 먹기로 햇다) 시세가 키로당 1kg에 11만9000 (2,3kg) 랍스터 1kg에 8만9000 (2kg) 대게 엄마나 내가 양이 적어서 그런지 네명이 잘먹엇다 너무 잘드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대게 사드리길 잘했다 생각이든다~~ㅎ 맛잇는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