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갤러리는 11월28일부터 12월22일까지 약 한달간 세밀한 선을 통해 국내외 도시풍경,일상의 한순간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우병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예리한 선과선이 만나 캔버스 위 유화로 오랜 시간 집요하게 그리고 끈기있는 묘사를 통해담아낸 자연과 도시의 풍경은 마치 동양의 산수화를 보는 것과 같은 동양정신과 신비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선으로부터 피아난 흑백의 모노톤 풍경 위에서 작가 는 필요에 따라 절제된 색채를 더하는데 그의 작품은 때론 동양적 회화의 미를, 때론 서양화 재료를 통해 반복적 고행이 느껴지는 작업에서 작가만의 깊은 고민과 힘을 느낄수있답니다 부산광안대교 2022, 부산 미포와 대마도 2022 파리 이에나다리 2023 뉴욕 맨하탄 2022 뉴욕 다운타운 2023 뉴욕 브로드웨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