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 올어바웃 러브 )) 곽영준&장세진(사라반데어헤이드) 는 국제무대서 주목받고있는 한국계 미국인 곽영준과 한국계 네덜란드인 장세진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 이들 작업의 공통점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이분법적 정의,서구를 중심으로하는 역사기록방식, 가부장적 권위 등을 해체한다는 목적을 두고 두작가는 전시에서 개인과 사회에서 발생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을 예술적 실천으로 보여줌 (장세진은 다른인종간의 입양이면에있는 관습을드러내고 저항하는작품, 곽영준의 조각과 영상작품은 가부정적인 시선과 폭력성에 온몸으로맞서는 몸짓을포착 ) 스파르타의각인 순정적인스파르타의전사의흉갑 헤르마프로디토스의폭로|| 라잉헤르마프로디토스 헤르미프로디토스의폭로| 스파르타의각인 뽀뽀 성스러운 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