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 4

하정우 개인전

이번 개인전의 타이틀은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로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 는 뜻이데 하정우가가장 사랑하는 영화 "대부"의 명대사라고 합니다하정우 배우의 14번째 개인전으로 ,페르시아 카펫과 가면,탈,도자기그림등 새로운 소재들로 올해 2024년 제작한 회화 35점 을  삼청동 학고재갤러리서 11월16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하정우는 2010 년 경기도 양평 닥터 박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한 이후지금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하는데 요.전업 작가 못지 않게 왕성히게 활동중인 하정우배우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카펫의 색은 온도고 감정이며,그 표면을 나타내는 색은단순 시각적이 아닌 정으로 감성으로 교감 할수 있는것 입..

잃어버린 줄 알았어 ! (한,중,일 3인전)

I Thought I  Lost It !  갤러리 학고재에서 10월5일 까지 하는 한,중,일3인전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번 작품은 한국의 엄정순,중국의 딩이,일본의 시오타 치하루 가 참여합니다 이 예술가들의 인간이 숙명적으로 안고 살아가는 자아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실천을 주제로 예술이 사회적 변화와 포용성에 대하여 어떨게 수용,증재.대응해야함을 발견하고 급속한 발전을 바탕으로 과속 성장한 사회적 시스템이 초래한인간의 부재와 생태적 위기를 진단,검증하여 자기 성찰의 목표를 찾는다는 주제다 (매주월요일휴무,오전10시~오후8시까지 무료관람조각, 화화,드로잉,총 60여점 갤러리 학고재)비가와서 조금은 시원한 오후~~  (중국 )  딩 이 작품티베트 종교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그는 벽화를 신앙과의 대화를 위한출발점..

학고재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화랑으로 유서깊은 북촌 한옥마을에 있어, 주변 한옥의 옛스러움 멋과 양옥의 세련된 멋이 조화를 이루며 " 옛것을익혀 새것을 만든다 ' 는 학고재의 지향은 건물의 외관에서 명확히 드러나며, 앞에는 어제의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현상이 숨쉬는 건물이 어깨를 마주하고있어 우리가 창조해야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답니다 1988년 서울 인사동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학고재는 개관 20주년 이된 2008년 북촌에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새로운 보금자리에 증축,전시 기획을 하며 월요일에는 휴관하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따뜻한 한주되세요~~

라이프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