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
조선초기 불교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는 지상30m ( 일반건물 10층높이) 건축 연면적 3,205㎡에 이르며 단일사찰로는 동양최대를 자랑, 법당 내부 정면에는 국내 최대높이 5m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m 의 좌대 위에 안치, 좌우 양쪽 벽에 는 거대한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 되어있다 법당앞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의 범종이있고, 극락 도량으로 2,652㎟ 규모의 대적광전 과 3층크기의 요사채 이외에 굴법당, 삼성각,사리탑이 들어서있다 창건주인 혜인스님 이 약천사를 짓기이전 450평 남짓한 약수암이라 불리는 제주 전통양식의 초가삼간이 전부였으나 1982년 본격적으로 불사가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제주도를 상징하는 사찰이 되었다함 ( 약천사에는 세종의 아들 이었던 문종임금 과 현덕왕후, 그리고 영친왕 과 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