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낮과 밤 사이

제시카알바 2025. 1. 11. 00:04

이 작품은 육중한 거석을 거의 손대지 않고 물성 그 자체를 드러내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음으로써 자연과의 조화를 꾀하고있다

또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기를 희망하고있다

풍경을 내다봄으로써 작품, 주면 환경과 서로 어우러지게 된다

즉 이작품은 밖에서 보는 대상물로서의 조각이기도 하고 조각안에

들어가서 바깥을 보는 이중의 콘셉트로 시민과 조각이 하나가

되면서도 독립적인 조각물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짐을 보여준다

 

 

 

 

북서울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촬영

 

최인석  2012년작, 포천석 음각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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