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향기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은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사용하여 독자작인 직품세계를 구축해온 조각가 신미경의 전시입니다전시 주제인 천사 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종교적 표상이자,예술적,문화적상상을 통해 우리의 인식속에 익숙하게 자리한 상징적인 존제이다 작가는 엔젤이라는 이름의 향을 우연히 접하면서 천사라는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엇고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부재하는 것 사이에 있는대상으로서 천사의 모습을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세대를 초월하여 흥미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천사의빛과 향기로 가득한 전시는 북서울 시립미술관 어린이관에서25년 5월5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 입장하자마자 향기와 고은 색의 천사 모습에 신비로웠다 멜로초 다 포를리 천사들 부리 (15세기이탈리아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