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전시제목인 플록은 같은유형의 사람들이 모인 무리,혹은 떼 라는 뜻으로 동시에 작가의작품에나타나는 이주와 귀속에 관한 사회적 주제와 인생 경험을 의미,서울 중구 서소문빌딩 1층 로비에 있는 일우스페이스에서 스튜디오 렌카 (1986~) 기획초대전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개인전을 3월17일까지볼수있었다~~ (스튜디오렌카 작품은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어렷을 때부터 전쟁으로 다른나라로 불법이민을 하면서 국적없이 떠돌며 관료주의적 장벽을 체감하며 지난날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작품의 소재로 풀어냄,신작으로23년작품들이다) 시원한 화면 구셩과 원색에서 보이는 따뜻한 색감,낭만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이국적인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전시날짜가 바뀌어 아쉽게도 17일까지다~~ㅎ 고은시간되세요~~

복수초는 설연화라 부르며 우리나라 전역 숲속에서 자라는 토종 야생화로, 햇볕이잘드는 지역의그는진곳이나 약간습기 잇는 곳에서 잘자라며,크기가10~15cm으로 아담한 식물이며 식물자체가 열이나는 난로식물,노란꽃잎에 진한주황색수술 이 가득 모여있고 풍성한 꽃받침이 꽃을 받들고있습니다 뿌리나 줄기에 독성이잇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네요~~ (1월말부터 꽃봉우리가 맺혀 2월에 꽃을 피는 봄을 알리는 꽃)

강남의 천년고찰 봉은사를 담아보다~~ (신라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794년 원성왕10 창건하다 ) 홍매화가 곱다~~ㅎ 백매화 미소가 번지는 목요일되세요~~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도너츠 집에 가보다~~ 당일 만든거라 그런지 촉촉해서 먹기좋았다~~ㅎ 화이팅하는 화요일되세요~~

산호초 같이생긴 립살리스는 뽀빠이 또는 산호초,청산호라 부르기도하며 브라질 열대우림이 원산지로 나무나 바위에 착생하여 자라는 선인장과 식물이다 일반 선인장보다는 물을 좋아하며 밝은 간접광과 15~25도적정온도 에서 잘자라며 늦은겨울에서 이른 봄 개화한다~~ (1년좀 된것같은 뽀빠이가 베란다에서 2월부터 꽃이피가시작)

삼현갤러리 전시장에서 본 예쁜이들~~ 멋진 금요일되세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부르며 서양에서는 겨울자스민 이라고 부른다 물푸레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중부 이남에서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는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꽃은 이른봄 황색꽃이 각 마디에 마주달려 잎보다 먼저핀다 꽃말은 희망,사모하는 마음 이라네요~~ ( 개나리와 영춘화 구분은 개나리는 꽃잎수가 4장이고 영춘화는 꽃잎수가 6장 ) 3월14일 촬영 3월에 길상사의 영춘화가 예쁘다길래 담아본 영춘화 (조금은 이른감이있다) 미소짓는 수요일되세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대표 팝아티스트 아트놈 (예술하는 남자라는 뜻) 의 이름과 함께 자신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솔직히 표현, 직품활동을 기념 , 삼원갤라리에서 아트놈개인전을 3월15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는 에니메이션과 팝아트에 영향을 받아 그의 작품은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맥시코산 다육식물로 선인장의 일종,동양에선 용의 혀를 닮았다하여 용설란 으로 부르고 서양에선 여우 꼬릴 닮았다하여 여우꼬리 아아가베라 부르기도 하며 맥시코 증류쥬 데킬라의 주 원료가 되기도, 백년만에 한번피는 용설란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다 참 신비스러운 식물이네요 꽃말로는 강한의지,용기,섬세 라네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예술의전당서 전시 관람하고 나니 브레이크타임이라 마땅히 갈곳없어 부담없이 찿아간 곳은 더진미평냉집~~ 편안한 시간되세요~~

날씨좋은날 올만에 뚝에 오르니 여기저기서 나무 베는소리가 울린다 자세히 보니 윗가지들을 잘라주고있었다 ~~ 예쁘게 잘 자라주려무나~~ㅎ

현대미술작가 이정의 ( SOMEWHERE BETWEEN DAY AND NIGHT ) 를 S2A갤러리에서 보다~~ ( 네온관을 불에 구부리고 꺽는 수작업을 거쳐 문자의 형상을 뛰게 되는데 그녀는 이러한 수작업을 네온의 언어라 칭합니다, 네온의 언어를 품고 있는 문자는 하얀 여백 위에 고스란히 모습을 보여주고 빛을 발하지않아도 그 자체 만으로도 읽히며 존재을 들러냅니다 이것은네온만을 위한 초상이자 네온의역사를 말하기도합니다, 이번 전시의제목인 SOMEWHERE BETWEEN DAY AND NIGHT은 네온으로 제작되어 전시장입구에서 관람객을 마주합니다 ) 멋진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