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2

최영욱 작가

나의 달항아리는 말이다.내가 그 안에 기억을 넣어주면서 그것은 단순한 도자기가 아니라 우리의기억이 되었다.여러 선과 흔적은 시공을 초월한 암호이고우리는 우리의기억을 더듬어 그 암호를 풀어나간다. 나의 그림을 바라보며 한 기억을 떠올려그 안으로 들어가 보라 그 속에 착한 인간의존재가있다 그 안에서 삶의 이야기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기 바란다. 그 안에서 우린 만나고 있을 것이다.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결국 그것은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최영욱 작가노트 중에서  삼원갤러리서 3월26일까지 무료관람                     편안한 시간되세요~~

산수유

학명이 Cornus pfficinalis이고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수로원산지는 중국이며 한반도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 주로 분포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가 많다 높이 5~12m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다3~4월경 노란색꽃이 핀다 꽃은 꽃대끝에서 난 20~30개 꽃꼭지맨 위에 꽃이 피는 산형 꽃차례 형태다산수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10월경 붉은색으로익는다오래전부터 신선이 먹는 열매라 불리며 한방에서약으로 쓰였다  꽃말은 기다림, 영원불변의 사랑 이라네요   서울에 18일 태풍과 함께 눈이왔었는데요 기온이올라 오후에  둑에 나가보니 산수유가 나 여기있어요 하네요~~ㅎㅎ(3월18일 촬영)     2~3일 내로 만개 할것 같네요~~ㅎ      18일 아침 창밖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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