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10월에 꽃이 피고지고해 베란다로 내놓은지 두달조금넘었는데 꽃봉우리가 많이도 생겻네요 와우 기특도 하네요~~ 2022년1월7일촬영 2022년1월8일9시50분촬영 2022년1월9일 9시50분촬영 2022년1월10일 9시50분 촬영 10월에 피었을때 (게발선인장) 꽃지고 조금 큰화분에 분갈이도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쌀뜨물 (쌀뜨물에 소금한꼬집 설탕한꼬집 넣어섞어 일주일 정도발효 ) 발효액을 물줄때타서 조금씩 준것밖에 없는데 와우 기온도 맞았나보다 조금 시원하게 키워야 꽃도잘핀다는 ㅎㅎ 고맙구나 반가워~~~( 사진을 잘찍고싶은데 게발선인장화분을 옮기면 몸살을 앓아 꽃이안핀다길래 그자리에서촬영 ㅎ )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곳에 있는 하천지형으로 효돈천은 한라산 백록담 남벽과 서벽에서 생겨나 해안으로 이어지는 하천, 쇠소깍은 효돈의 옛날 지명인 쇠둔의'쇠'(소,牛)와 웅덩이를 뜻하는 "소" (沼), 그리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지역인 하구를 뜻하는제주 방언 '깍" 에서 유래,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용이 산다고 하여 "용소"라고도 불렀는데, 가뭄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효과가 뛰어났다고함, 40만여 년 전에 분출한 조면암질 용암류가 오랜 세월 파도에 쓸려 지금의 기암괴석을이루며, 해변의 검은모래는 상류의 현무암이 물살에 쓸려 이곳에 쌓인거랍니다 오랜세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수심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쇠소깍을 볼수있었다~~ 나룻배를 못타서 조금은 아쉬웟지만 쌀쌀한날씨라 생략하기로..

쇠소깍 가는길에 있는 전복죽집에서 아침을먹다~~~ 아침으로 전복죽 잘선택햇다 주인장 인심도 좋아 회덮밥 야채와 밥도 더 얹혀주시고 후식으로 직접키운 귤을 먹을 만큼가져 가라신다~~~ㅎ 고은 수요일되세요~~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소천지는 바다 위를 둘러싼 바위 모습이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모습과 닮아 작은천지 소천지라 불러졌으며 용암이 바닷물에 식으면서 굳어진 작은 물웅덩이를 조수웅덩이라고도 하는데 소천지가 바로 조수웅덩이 ( 썰물때 바닷물이 웅덩이에남는) 날씨가 좋으면 눈덮힌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소천지에 비쳐진다 하는데 잘 찍질못했다~~~ 백두산 천지를 가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봐온 천지랑 참 많이도 닮은것같다~~ 새해들어 첫주 멋지게 시작하세요~~

일출 찍으로 아침 일찍 못가게 되어 울아들이 혼자 아침에가서 이끼에 미끄러져 정강이를 까이면서 찍은 광치기해변의 일출 (구름에가려 아쉽다)~~ 새해 (임인년 ) 복많이 받으세요~~

이중섭문화의거리 조성사업은 이중섭화가의 예술성을 고양하고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위해 지난 1996년3월 서귀포시 고시로 "이중섭거리" 를지정 1999년도 부터 2010년도 까지 투자하여 이중섭거주지, 미술관, 주차장, 휴게공간,공원조성,야외전시대 등창작스튜디오 및 공예공방 조성사업을시행 미술관도 관람하고 팠는데 넘 늦은시간에 도착하다보니 패스하기로하고 주위풍경을 담아보다~~ 밤에보는 문화거리도 좋은것같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맞이하세요~~

서귀포시 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60년) 대표 상설시장인 매일 올레시장에 가보다 제주의특산물인 오메기떡,감귤, 한라봉, 옥돔,은갈치, 흑돼지 등을 만나볼수있었다~~~ 몇가지를 사와서 숙소서 먹을수 있었다~~

조선초기 불교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는 지상30m ( 일반건물 10층높이) 건축 연면적 3,205㎡에 이르며 단일사찰로는 동양최대를 자랑, 법당 내부 정면에는 국내 최대높이 5m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m 의 좌대 위에 안치, 좌우 양쪽 벽에 는 거대한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 되어있다 법당앞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의 범종이있고, 극락 도량으로 2,652㎟ 규모의 대적광전 과 3층크기의 요사채 이외에 굴법당, 삼성각,사리탑이 들어서있다 창건주인 혜인스님 이 약천사를 짓기이전 450평 남짓한 약수암이라 불리는 제주 전통양식의 초가삼간이 전부였으나 1982년 본격적으로 불사가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제주도를 상징하는 사찰이 되었다함 ( 약천사에는 세종의 아들 이었던 문종임금 과 현덕왕후, 그리고 영친왕 과 이방..

3차 접종도하고 올만에 명동에 나가보다 명동빛축제를 찍다 (사람들이많아 잘 찍지못함) 행복한 성탄절되세요~~

돌오름 북동쪽에서 발원해 안덕면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창고천 하류에 형성된 계곡으로 제주도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되어 암반으로 이루어진 매끄러운 계곡의 바닥을 따라 창고천의 맑은물이 흐르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볼수있다기에 찿아가보다~~ (태초에 7일동안 안개가 끼고 하늘과 땅이 진동하여 태산이 솟아날때 암벽사이에 물이흘러 계곡을 이루며 치안치덕 하는곳 이라하여 안덕계곡 이라는 이름이 유래 햇다는 전설, 천연기념물 제 182-6호 이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이다 ) 조용하고 마음이 힐링되는계곡이다~~~

사계해안서 안덕계곡으로 가는중에있는 평양냉면집을가다~~~ 명태비빔면 평양물냉면(메밀) 돼지수육 (주인장이추천) 이 냄새없고 야들야들 맛잇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자리한 위도상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사계 에서 (사) 는 해변의모래, (계) 는 마을 동쪽을 흐르는 시내란뜻, 사계해변은 모래가 퇴적된 해안지형으로 사변의길이1㎞, 폭 100~200m,사구의 길이 1㎞ 폭 200~400으로 비교적좁고 길게 발달되어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름다운 사계해변을 가보다~~ 서울에 눈이 많이왔네요 조심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