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한잎 두잎 낙엽이 우수수 을씨년스러운 뚝길을 걸어본다~~ 장미과의 파라칸타의 열매가 예쁘다~~~ㅎ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동글동글 완두콩을 닮은 귀여운콩란은 녹색방울 모양을 닮아서 녹영 이라고도하고 다육이과로 콩선인장 이라고도 부른다는데 눈여겨만 보다가 행인으로 키우고파 아기콩란을 들임 검색해보니 반양지식물로 물을 많이주면 물러진다는 점을 주위해서 잘키워야겟다~~(서식지:서남아프리카, 꽃말: 변함없는애정) 잘키워서 늘어지게 키워보고프다~~

올만에 하는 시내 데이트, 단풍철 전 창경궁에 구경갔다 식물원의 코로나로 입장불가 들어가 보지도못하고 다시나와 집으로 돌아가기는 아까워 창경궁 앞에서 버스를 이용 안국역에서 내려 삼청로를 거닐어도 보고 줄이많은 음식점은 빼고 조그만 식당서 점심도해결 율곡로를 통과 안국역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마주하는 삼청로와 율곡로의 다체로운 풍경을 담아보다~~~~ 간단히먹기에 좋앗다~~~ 올만에 걸어보는 삼청로와율곡로 2차접종후(마스크착용) 시내를 구경하며 사진을 담아본 하루는 즐거웟다~~

군산여행시 동국사 가는길에 돌벽에 자생하는 커다란 잎의 식물이 눈에발펴 식물도감을 찿아 검색해보니 유럽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길가,풀섭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서울 경기,충청도,제주도등에 귀하 하여자라며 아시아와 유럽에 널리분포,식체전체에 흰색의 별모양 털이 덥혀잇고 꽃차례는 이삭모양을 이루며 전초를 약용한다고 쓰여잇네요~~ ( 이식물은 담배잎과 비슷한데다가 고운털이 빽빽하게 낫다해서 우단담배풀이라부르고 노랑꽃이피며 꽃말은 용기를내세요) 속명의 Versascum(버바스쿰)은 라틴어 barba(버바)털,또는 barbascum(털이잇는)뜻으로 식물 전체에 털로 덮인데서유래 빌려온사진 겨울에도 잘 자랄수있을까 걱정도된다~~~ㅎ 편안한 주말되세요~~

서울로 올라가기전 배도고프고 시간도 절약하고파 이른 저녁으로 장어 구이를먹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아주 맛잇게 먹엇다~~~ 이것으로 군산,진도,해남여행은 막을내린다~~~

두륜산 아래 자리한 4est 수목원은 국내최대 수국정원으로 6만평의 숲에 16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있으며 4est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forest에 별 (Star), 기암과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거리(Study)라는 4개의St 를 즐길수있는 수목원이라는 뜻을 담고있음 해남의 마지막일정으로 수목원에 가보다 ( 여름꽃인 수국은 이미 다지고 가을을 대표하는 팜파그라스와 핑크뮬리를 볼수잇엇다) 수국이 다져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조용한 수목원에서 힐링을 할수잇었다 ~~ (해남여행의 종지부를찍다)

해양 자연사 박물관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가보다~~

송지면 땅끝마을에 위치한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면적 2,491㎡, 지상 3층규모로 전시관 체험관, 수장고 등을 갗춘 국내 최대규모의 실물표본을 보유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기대반 설레임으로 가보다~~ (임양수 관장이 40여년간 수집한자료들로 2002년부터 운영해온 기존박물관을 신축,2년 여의 공사로 2019년 새롭게 개관함, 4실로 구성된 전시관은 화석류와어류,상어류,갑각류,육지생물표본,남극생물표본등 1500여 종 5만6,000점 전시) 아우 무서워라 ㅎㅎㅎ 규모가 커서 약간은 무서웠다~~~ㅠㅠ 와우 아이들이오면 더욱 좋아하겠다 ~~ ㅎ

짧쌀과 맵쌀로 빚는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숙성 기간이 길어 트림이 나오지않고 숙취가없는게 특징이라는 해창주조장에가보다~~ (해창주조장은 9도와 12도의 막걸리판매) 걸죽하니 맛도좋고 트림도 안나와 좋은것같다~~~

땅끝 (토말이라고도 함)은 북위34도 17분 30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을 제외한 한반도의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 땅끝전망대는 땅끝 사자봉122m 정상에 위치하며 1987년에 세워짐 주차장에서 약 20여분간 걸어 올라가면 봉화대와 땅끝전망대를 만날수잇다는데 우리는 모노레일 {2005년개통)을 타고 오르기로햇다~~~ 반년뒤에 받을수잇는 엽서도썼다~~~ 모노레일타고 내려간다~~~ 가고싶엇던 자연사 해양박물관이 보인다 화이팅하는 월요일되세요~~

진도 여행을마치고 해남으로 가기전 바다뷰가 정겨운 카페 모도상회를 들리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하고 해남으로 출발

진도,해남으로 여행을 계획햇을때 쏠비치로 숙박하고파 예약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풍경과 앤틱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 576실 규모의 호텔&리조트 ) 기분 좋음이 느껴지는 바람,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함께 몸과마음 을 힐링하기 좋았다(10월촬영) ~~ 조식을먹다~~ㅎ 식당 창가서 본 뷰~~~ㅎ 진도 쏠비치를 떠나기는 아쉬웟지만 해남으로 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