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플롬은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주 에울란에 있는 작은 마을로,유명한 피오르 중 하나인 에울란 피오르의 끝 부분에 있는 마을로 인구는 500명의 작은 마을인 플롬,이렇게 작은 마을에 여름이되면, 셰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든답니다,바로 송내피오르드의 관광의 시작점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지금은 관광열차로 운영되지만 원래는 광석을 운반하뎠던 플롬산악철도(1923년도에 만들기 시작하여 17년 걸려1940년 완공,증기기관차로 운행하다 4년뒤 전철이 운행,노르웨이 남서부 해발866m 뮈르달 고원서 피오라네주 가장깊은 곳에 위치한 해발 2m의 플롬까지 20Km거리를 달리는 관광열차) 플롬 관광열차 를 타기위해 뮈르달기차역에 도착하여, 기차를 타고 게일로역으로 이동합니다~~ (좌우에 펼쳐진 협곡이 멋지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

덕수궁 안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장욱진(1917~1990) 회고전 을 24년 2 웡12일까지 볼수있는데요 오늘은 2탄 으로 장욱진 의 두번째 고백 포스팅합니다, 여기서는 그가 그림에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는 소재들을 자세히 들어다봄으로써 화가로서의 어떠한 "발상"을 햇고, 이를 무슨 "방법"으로 구성햇는지 살펴봄으로써 그냥 보고있는 것과 관찰 해서 보는 것은 크게 다르고,무엇 보다 그가 그림 한 점을 그릴때 마다 선 하나에도 지나칠 만큼 엄격햇다는 사실을 안다면 장욱진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조금은 더 진지하게 감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전시장에서는 장욱진 회화의 대표적 모티브 가운데 까지,나무,해와 달을 표현,까치는 그의 분신으로 나무는 그의 온세상을 품은 우주였으며,해와 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온기가 참 좋은 계절이 왔네요 올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버스 정류장에 나오니 온열 의자가 넘 좋아 올려봅니다~~ㅎㅎ 고은 저녁시간되세요~~

시제 지네려 산소에 갔다가 조그만 새를 보았답니다~~ (날씨가 차가워 차안에 잠시 있었는데 창문을 톡톡하는소리가 들려 보니 조그만 새가 주둥이로 창문을 쪼네요 한참을 앉아 있다가 날아갔다 다시 오길 몇차레 하두 귀여워 몇컷 담았답니다) 검색해보니 딱새는 참새목 딱새 과의 조류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 동아시아부터 몽골,히말라야까지 분포,한국의 텃새로 크기는 참새만하며 특징으로는 다른 새들에 비해 어딘가에 앉아 꼬리를 바르르 떠는 모습을 자주보여줘 쉽게 구별할수 있고, 수컷은 검은색,흰색,주황섹 계통의 깃털을 가지고 있고 암컷은 거의갈색에 가깝다네요 나중에보니 백미러위에 똥을 쌓아놨더군요~~ㅎㅎ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화이팅하세요~~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로,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경마장,골프장으로 활용되였던 서울 시민들의 녹색쉼터인 서울숲에서 칭구들과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느껴봅니다~~ ( 서울숲 근처에있는 더페이지갤러리~ 서울숲산책 ~버섯집에서 점심~시나본 카페 ) 독일의 표현주위 작가 안드레 부처(50세)의 초대 기획전을 12월30일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 5m의 신작등 15점전시, 알록달록 색감과 만화 캐릭터 같은 인물로 귀여움으로 끌어 당기지만 속내는 깊다, 독일의 어두운 과거사가 숨어있다,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문화를 융합한 작품은 삶과죽음,산업화,대량소비등 20세기의 오류를 초월하는 회화적 언어를 구축 와우 오길잘했다~~ㅎ 버섯집에서 점심을 먹다 시나본카페 (덴마크에서 먹엇던 계피빵이 먹고파 찿아갔는데 .약간 ..

해물덮밥이 먹고파 간곳은 요사이 SNS에도 오르는 성수역 근처에 있는 참치 뱃살과 온갗 해물을 다져서 만드는 카이센동(해물덮밥), 낄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좋고 ,일단 신선한 재료에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성수에서 데이트 약속 있으실때 여기 고로고로 가 좋을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참치 뱃살을 베이스로 문어,오징어,등이 들어간 고로고로는 대표메뉴로,우니,게살,스페셜도 선택해서 먹을수 있답니다) 단새우 참치 우니 이꾸라 덮밥 게살과우니 추가한 고로고로스페셜 연어알이 ㅎㅎ~~ 게살과 우니 추가한 고로고로스페셜~~ㅎ (달큰하니맛나다) 덮밥을 거의 먹었을때 육수(도미끓인육수)를 달라고하면 이렇게 말아 오차츠케(국밥)로 먹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장욱진 (1917~1990)의 회고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볼수있었는데요 한국 근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 화가 이자 1세대 모더니스트로 현재 알려진 작품만 730여점의 유화와 300여점의 먹그림 등 실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평생에 걸쳐 그린 그림 속에서 서양화를 기반으로 동양적 정신과 형태를 가미해 이둘이 일체한 작품들을 전시,이번전시는 1920년대 학창시절부터 1990년 작고 할때까지 60여년의 장욱진의 유화,먹그림,매직펜그림,판화,표지화와 잡화, 도자기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답니다~~ ( 1~4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24년2월12일 까지 전시) 고은 시간되세요~~

쌍떡잎식물 도로테안터스속 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국화과 꽃과 닮아 데이지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번행초과 도로테안터스속식물이다 크기가 10 cm 정도로 자라고 원줄기가 땅에 붙어서 자라므로 실제로는 더 작은편이다 5~6월에 지름이 2~3cm개화하며 꽃대에 한개만핀다, 잎은 주걱형으로 두툼하고 즙이많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꽃이 피어 아름다운 원예식물로 재배,건조함에 강한식물로 햇볕이 풍부한곳에서 잘자라며 꽃말은 희망,평화라네요~~( 노르웨이 베르겐 플레엔산 전망대에서 촬영) 플레엔산 전망대에서 미소가 번지는 한주되세요~~

베르겐은 노르웨이 서남부, 호르달란주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25만이고 노르웨이 서남부 해안의 깊숙이들어간 피오르에 위치 ,수도 오슬로에서 서북쪽 400Km 떨어져 있으며 노르웨이서 오슬로 다음으로 큰 제2의도시로 에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무대로도 알려진 베르겐, 관광명소로 베르겐의 랜드마크인 알록달록한 목조 건물이 해안선을 끼고 나란히 늘어선 브뤼겐(부두,항구) 의거리로 지금의 건물들은 1702년 낡은 목조 건물들이 밀집되어 대화재가 발생했으나 복원되어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베르겐의 도시 중앙, 해안 주변에 위치한 12세기부터 형성 된 실외 시장으로 신선한 캐비아,절인청어등 현지의 특산요리도 맛볼수있는 토르게어시장과 ,베르겐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심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풀..

돈덕전은 덕수궁의 건물 석조전의 위에 있으며, 덕수궁은 근대에 지은 황궁이니 만큼 서양식 건물이 여러채 있었는데 돈덕전도 그중 하나이다 고종 즉위 40주년 (1902)기념,서양식 연회를 위해 신축한 건물로 화려한 유럽풍 외관의 벽돌로 지어진 돈덕전은 1층은 페현실,2층에는 침실이자리,대한제국 영빈관으로 (각국 외교사절 연회장,국빈급 외국인 숙소)로 활용 돈덕전은 1920년 허물어져 100여년 만에 재건 2023년 9월에 개장하여 돈덕전 내부,전시실과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대한제국 외교사와 외교관 등을 조명하는 상설전시를 볼수있 었다 ~~ (러시아의 건축가 아파나시 이바노비치세레딘사바틴이 설계 한것으로 알려지나 확실 하지는 않다) 2층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삼원갤러리에서 11월15일 까지 하는 그룹전에서 오늘은 박가훈 작가를 포스팅합니다 박기훈 작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는 작품에서 나아가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인간 자신의 질문과 성찰을 담고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뿐 아니라 지구에 생존하고있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우리 인간의 의식과 태도에 대해 미술로써 생각해 볼수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물과 도시의 모습을 한 캠퍼스에 담아냈다~~ 돌 성분을 첨가하여 만들어낸 물감을 사용한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화이팅하는 목요일되세요~~

서울 중구 남대문로(북창동)에 위치한 융태행제과점은 화교인이 직접 만드는 66년 정통의 수제 중국식 제과점으로 월병뿐아니라,견과류,쿠키,부용고등 이색적인과자를 판매합니다~~ ( 월병이 3종류인데 팥,대추,견과류 중 팥과 대추구입) 팥이 파란통이고 자주색이 대추~~ㅎ 많이 안달아서 좋고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운편이라 좋았다 한곽 4게에 7000원 팥월병도 좋지만 대추월병 매력있다 차와함께 또는 선물로도 좋은것같다~~ㅎ 고은 시간되세요~~